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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다저스의 전 스카우팅 책임자였던 로간 화이트의 아들입니다. (현재는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조직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전체 스카우팅 책임이라고 보면 정확할 겁니다.) 아버지는 로간 화이트 시니어이고...아들은 로간 화이트 주니어군요. 로간 화이트의 집이 애리조나쪽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이선수도 애리조나에서 쭉~성장을 했군요. 작년까지 다저스의 A+팀에서 뛰었던 조이 컬레터의 고교 후배네요. 아마도 다저스가 이선수와 계약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단지 화제성을 갖기 위한 지명으로 보입니다. 선수 본인도 Coastal Carolina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교포수가 프로에서 성장하는데 얼마나 많은 ..
다저스의 부담장이자 스카우트 책임자인 로간 화이트가 다저스를 떠나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직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직함은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다저스의 직함이 부단장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파드레즈에서도 비슷한 역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앤드류 프리드먼이 다저스에 계약했을 때부터 로간 화이트가 다른 팀으로 갈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는데 역시나....아마도 앤드류 프리드먼 사람으로 다저스의 스카우트팀도 개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02년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로 제임스 로니-채드 빌링슬리-러셀 마틴-매트 켐프-클래이튼 커쇼등을 지명한 스카우트 책임자로 근래에는 해외 스카우트에서도 능력 (야시엘 푸이그, 훌리오 유리아스)을 보여준 사람이기 때문에 유망주를 키워서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운영하는 샌디에고..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09년 드래프트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드래프트 결과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5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군요. LA 다저스가 2009년에 지명해서 계약한 선수중에서 메이저리그까지 올라온 선수는 17라운드 지명을 받은 스티브 에임즈 (Steve Ames)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것도 겨우 4게임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1라운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았던 아론 밀러 (Aaron Miller)의 경우 투수로 실패를 했고 2년전에 타자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이해 다저스는 지명후 계약하지 못한 선수중에 성공한 선수가 다수 존재하는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유망주인 스티븐 피스코티 (Stephen Piscotty)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브라이언 존슨 (Brian Johnson..
공석인 샌디에고 파드레즈 단장 후보로 인터뷰를 했던 로간 화이트 LA 다저스 부단장이 최종 후보에서 제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5-6년전이라면 인기를 끌수 있는 이력을 갖고 있었지만 근래에는 스카우터 출신 단장을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커서 힘들 것이라고 예측을 했는데 깔끔하게 인터뷰 후 단장 후보에서 제외가 되었네요. 아마도 다저스에 뼈를 묻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2년부터 다저스의 스카우트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로간 화이트인데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드래프트와 해외 유망주 영입에 쓸 수 있는 돈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면서 로간 화이트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환경이 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뭐...제한된 예산에서 빛나는 재능을 가진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좋은 스카우트라고 할 수 있겠지만.....
LA 다저스의 부단장이자 스카우트 책임자인 로간 화이트가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단장 후보로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2002년부터 다저스의 스카우트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로간 화이트는 드래프트에서 재능을 보여주면서 2000년대 후반에 단장 후보로 자주 거론이 되었지만 근래에는 스카우터 출신이 단장으로 큰 인기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과연 샌디에고의 최종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팀 단장으로 일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로간 화이트의 경우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샌디에고 파드레즈에서 스카우터로 일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지난주에 전 플로리다 마린스의 단장이었던 래리 베인페스트와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이름값에서는 로간 화이트보..
Survivor Los Angeles : Top Scout White Remains After Upheaval 다저스는 지난 13년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하지 못했고, 구단주는 팀을 경영하는데 흥미를 잃어가기 시작했다. 급기야 단장이 샌디에이고 팬과 논쟁을 벌이다가 해고를 당하면서 프런트 오피스는 엉망에 되어버렸다. 이게 2001년이었다. 댄 에반스(Dan Evans)가 다저스의 새로운 단장이 되면서 자신의 수하 3명을 데리고 빠르게 움직여나갔다. 빌 바바시(Bill Bavasi)가 마이너 디렉터로 왔으며, 앵킴(Kim Ng)이 어시스턴트 GM, 로건 화이트(Logan White)가 스카우팅 디렉터로 임명했다. 바바시는 엔젤스에서 팜 디렉터로 있었으며, 아버지는 과거(50~60년대) 다저스의 단장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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