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2018년에 NC 다이노스에서 외국인 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우완투수 로건 베렛이 2022년 시즌은 워싱턴 내셔널스의 유니폼을 입고 선수생활을 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주중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1990년생으로 2022년에는 만 32살이 되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는데...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것을 보면 야구 자체에 대한 애정이 많은 선수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2018년에 NC 다이노스에서 뛰면서 29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로건 베렛은 155.0이닝을 던지면서 5.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재계약에 실패하였고 2019년 시즌은 오클랜드의 A..
1990년생인 로건 베렛은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4년 룰 5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텍사스의 유니폼을 입고 4번의 등판을 한 로건 베럿은 다시 뉴욕 메츠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 대부분은 AAA팀에서 공을 던졌지만 8~9월달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팀의 6번째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마도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은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는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졌지만 불펜투수로는 최고 94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
2018년에 NC 다이노스에서 외국인 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로건 베렛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1990년생으로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였고 뉴욕 메츠에서 메이저리그 경험을 쌓은 선수이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이 끝나고 NC 다이노스와 재계약에 실패하였지만 2018~19년 오프시즌에 새로운 직장을 미국에서 구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늦은 시점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2018년에 NC 다이노스에서 함께 뛰었던 대만출신의 좌완투수 왕웨이중도 2019년 시즌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보낼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왕웨이중은 스캠에 초대가 되는 계약으로 알고 있는데 로건 베렛은 그런 조항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로건 베렛에 대해서 알아보자:..
삼성 라이온즈가 보니야를 외국인 투수로 영입하면서 10개 프로팀과 함께할 외국인 선수들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매해 팀 전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성공적으로 3명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 구단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높겠죠. 따라서 외국인 선수 관련 글을 한번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스카우팅 리포트는 베이스볼 아메리카와 구글 검색을 통해서 얻은 것이며...의역과 오역이 넘쳐납니다. 그리고 아무리 메이저리그에서 풀시즌을 뛴 외국인 선수라고 해도 한국야구에 적응을 하지 못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선수의 미래를 예상한 부분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부분입니다. 제가 무슨 미래를 보는 점쟁이도 아니며....미국에서 이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직접 본..
NC 다이노스가 2018년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로 로건 베렛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에릭 해커와 제프 맨쉽이 올해 크고 작은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내년 시즌은 해커와 맨쉽처럼 베테랑 선수들이 아니라 젊은 선수로 시즌을 치룰 예정인것 같습니다. 텍사스주 출신의 우완투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구위가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로 2015년까지는 주로 선발투수로 뛰었으며 2017년에는 AAA팀의 불펜투수로 주로 선수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져줄 수 있을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검색해보니....과거 뉴욕 메츠의 팜에서 뛸 당시에 메츠의 ..
뉴욕 메츠 유망주 랭킹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토론토와의 트래이드로 지난해 영입한 노아 신더가드와 트래이스 다너가 1위, 2위로 선정이 되었고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한 도미닉 스미스가 4위를 차지했군요. 시즌 초반에 폭발하던 세자르 푸엘로가 빠진 것이 의외네요. 약물을 했어도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는 넣어주는 편이었는데... TOP 10 PROSPECTS 1. Noah Syndergaard, rhp 2. Travis d’Arnaud, c 3. Rafael Montero, rhp 4. Dominic Smith, 1b 5. Kevin Plawecki, c/1b 6. Wilmer Flores, 2b/1b 7. Amed Rosario, ss 8. Brandon Nimmo, of 9. Gavin Cec..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