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톤 히우라 (Keston Hiura), 스카우팅 리포트
UC Irvine 대학을 다니는 2년간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케스톤 히우라는 미국 대학야구팀에서도 꾸준히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이번 드래프트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서 수비적인 측면에서 고전하고 있지만...(지명타자로 많이 출전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간결한 팔동작과 빠른 손목을 갖고 있는 케스톤 히우라는 매우 좋은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소속팀과 포지션에 상관없이 강한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 물론 종종 스윙이 커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미래에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높은 공을 골라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태이다. 히우라는 그가 뛴 모든 리그에서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주었지만...미국대표팀의 일원으로 쿠바를 상대할때 대타로 출전해서 큰 홈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