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서부지구에 속한 구단들의 유망주 순위를 발표를 하고 있는데 어제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최근 팀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을 행사할수 있었고 그들이 유망주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전체적으로 수준급의 팜을 보유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1위: 잭 라이터 (Jack Leiter), 우완투수 직구: 70,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2위: 조쉬 영 (Josh Jung), 3루수 타격: 60, 파워: 60, 스피드: 40, 수비: 45, 어깨: 55 3위: 콜 윈 (Cole Winn), 우완투수 직구: 60,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4위: 에즈키엘 두란 (Eze..

MiLB/MLB Prospects 2021. 12. 25. 00:13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주포라고 할수 있는 조이 갈로를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았다는 루머는 많았는데..오늘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에 접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텍사스가 장기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는 말도 있었는데..트래이드를 선택한 것을 보면 합의에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토론토, 샌디에고와 같은 구단들이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특출나지 않은 오퍼를 한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를 선택한 것을 보면 토론토와 샌디에이고의 오퍼도 별로였던 모양입니다. 물론 조이 갈로의 성적도 특출나지는 않습니다. 조이 갈로는 2021년에 95경기에 출전해서 0.223/0.379/0.490, 25홈런, 55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0.869의 OPS가 그래도 메이저리그에서 타..

MLB/Trade Analysis 2021. 7. 29. 23:52

1997년생인 조쉬 스미스는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97만 67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21년 시즌을 시작하는 시점에는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뉴욕 양키스의 유망주 순위에서 24위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로 2021년 시즌은 A+팀과 AA팀에서 뛰면서 0.324/0.448/0.641, 9홈런, 39타점, 17도루를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컨텍에 대한 평가는 과거부터 좋았던 선수로 헛스윙이 많지 않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방망이가 가벼운 유격수라는 평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근력을 개선시키는 선택을 하였고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이..

MiLB/Scouting Report 2021. 7. 29. 21:26

2017년에 신입생으로 대학의 주전 3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듬해에는 유격수로 포지션을 변경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로 골절로 인해서 단 6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건강을 회복한 조쉬 스미스는 0.346/0.433/0.533의 타격 성적과 2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A-팀에서 시즌을 데뷔시즌을 보낸 조쉬 스미스는 오프시즌에 트래이드 협상에서 타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5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양키스 팜에서 컨텍능력이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

MiLB/Scouting Report 2021. 5. 10. 00:35

서머리그와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2019년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리그 1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역시나 뚜렷한 단점도 없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유격수로 계속해서 성장을 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내야 포지션에 대한 수비도 담당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팜에서 가자아 좋은 컨텍능력과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맞추는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완성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1. 2. 18. 22:14

마이애미 마린스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이번주에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4명의 선수가 추가적으로 더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들의 이름이 모두 알려지지는 않고 있지만 팀의 리더급 선수인 유격수 미겔 로하스 (Miguel Rojas)가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오늘 4명의 선수가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마이애미 마린스는 3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15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번주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스케줄을 취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스타급 선수가 양성반응을 보여주었다는 리포트가 있었는데..아마도 미겔 로하스가 당시에..

MLB/MLB News 2020. 7. 29. 22:06

대학에서 3루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결승전에 진출시킨 조시 스미스는 2학년에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피로 골절로 인해서 단 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대학에서 3학년으로 0.346/0.433/0.533, 20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97만 6700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5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좋은 선수로 강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에 가까운 파워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

MiLB/Scouting Report 2020. 6. 28. 06:56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출신의 내야수인 조시 스미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내야수중에서 가장 믿음을 주는 수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97만 67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우투좌타인 조시 스미스는 5피트 10인치, 17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33경기에 출전해서 0.324/0.450/0.477, 3홈런, 15타점, 6도루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A-리그에서 1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8년 대학시즌은 피로 골절로 거의 출전을 하지 못했던 조시 스미스는 19년에는 결정적인 순간에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양키스팜 내에서 좋은 평가를 ..

MiLB/Scouting Report 2019. 10. 29. 00:49

1학년때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도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피로 골절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2019년에 조쉬 스미스는 0.343/0.433/0.533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팀에서 가장 좋은 타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96만 67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5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구단..

MiLB/Scouting Report 2019. 8. 5. 20:45

2017년 신입생으로 팀의 주전 3루수로 자리를 잡은 조쉬 스미스는 2학년때 유격수로 이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단 6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고 서머리그에서도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조쉬 스미스는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5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좌타석에서 반복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구장 모든 ..

MiLB/Scouting Report 2019. 5. 11. 15:13

올봄에 LA 다저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이후에 여러팀을 전전하였던 외야수 트래이시 톰슨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번 오프시즌에 외야수를 보강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트래이시 톰슨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문제는 트래이시 톰슨 레벨의 선수는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스캠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계약에는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는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잘 알려진 부분이지만 NBA 스타인 클레이 톰슨의 동생인 트래이시 톰슨은 2015~2016년에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6년 후반기에 당한 등쪽 부상으로 인해서 이후..

MLB/MLB News 2018. 12. 2. 17:18

2017년에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의 3루수로 대학시즌을 시작한 조쉬 스미스는 18년에는 팀의 유격수로 이동하였는데 피로 골절로 인해서 경기 출전을 거의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등쪽에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조쉬 스미스는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이해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75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지만 좌타석에서 어느정도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게임에서 자주 보여주는 파워는 아니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수비동작은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한 모습을 19년 봄에 보여줄 수 있다면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18. 10. 2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