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시 스미스 (Josh Smith)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출신의 내야수인 조시 스미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내야수중에서 가장 믿음을 주는 수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97만 67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우투좌타인 조시 스미스는 5피트 10인치, 17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33경기에 출전해서 0.324/0.450/0.477, 3홈런, 15타점, 6도루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A-리그에서 1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8년 대학시즌은 피로 골절로 거의 출전을 하지 못했던 조시 스미스는 19년에는 결정적인 순간에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양키스팜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타석에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는 조쉬 스미스는 자익적으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지만 좋은 타율과 출루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많은 스카우터들은 특출난 툴이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2루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주전 내야수가 아닌 벤치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벤치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