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오스왈드 페라자는 2000년 6월 15일생으로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특출난 유망주로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해 꾸준하게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수 있었고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이유는 아마도 신체조건이 6피트, 176파운드로 좋지는 않았기 때문일겁니다.) A-팀에서 오스왈드 페라자는 19경기에 출전을 해서 0.241/0.294/0.354, 2홈런, 7타점, 5도루를 기록하면서 A-리그 1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성적자체는 순위권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 어렵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경기중에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수비동작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른 발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었으며 유격수로 좋은 수비센스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발전하고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보다는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윙 매커니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배트에 공을 잘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유격수 수비와 컨텍을 보여주는 내야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주목할 필요가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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