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코리 리 (Korey Lee)의 스카우팅 리포트

캘리포니아 대학 출신의 포수인 코리 리는 대학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9년에는 주로 포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슬롯머니를 약간 절약하기 위한 픽이었지만 2019년 1라운드픽중에서는 가장 놀라운 픽중에 하나였습니다.) 1998년 7월 25일생으로 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대학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코리 리는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67경기를 소화하면서 0.268/0.359/0.371, 3홈런, 28타점, 8도루를 기록하면서 A-리그에서 1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6피트 2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인 코리 리는 계약을 맺은 이후에 대학에서 처럼 포수와 1루수,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평균이상의 파워가 가장 좋은 툴로 평가를 받았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타격 매커니즘이 파워보다는 컨텍에 집중한 타격 매커니즘을 평가를 받았습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송구의 정확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이점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