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미란다 (Jose Miranda)의 스카우팅 리포트
미네소타 트윈스의 2루수 유망주인 호세 미란다는 2016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푸에리토리코 출신의 내야수로 일반적인 내야수로는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8년생으로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였기 때문에 18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A팀에서 2루수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시즌 말미에는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2루수로 뛰기에는 키가 너무 크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최근에는 3루수로 출전하는 일이 절반정도 되는 상황입니다.) A+팀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솔리드한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컨텍에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삼진이 많지 않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좋은 근력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