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세 미란다 (Jose Miranda),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푸에리토리코 출신의 내야수로 프로 데뷔시즌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난해 R+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에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리그 홈런 1위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4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프로에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방망이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삼진 비율도 10%로 이하로 감소를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선구안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2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루수로 종종 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흥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어떤 포지션에서 뛰게 될지 모르겠지만 인상적인 방망이는 그를 상위리그로 이끌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