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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는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좌완 불펜투수인 토니 왓슨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넘겨주고 우완 불펜투수 유망주인 호세 마르테를 영입할수 있었고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에 합류시켜서 4.0이닝을 던질 기회를 주었습니다. 당시에 호세 마르테는 4.0이닝을 던지면서 9.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특출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것 자체가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34경기에 등판해서 39.1이닝을 던지면서 3.66의 평균자책점과 1.45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막판에 메이저리그에서 호세 마르테는 평균 ..
사실상 2021년 시즌을 마무리한 LA 에인절스가 남은 한달간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는 선택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존 불펜투수인 애런 슬레저스를 AAA팀으로 내리는 대신에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치를 많이 상승시킨 우완 불펜투수 유망주인 호세 마르테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토니 왓슨의 트래이드 (Los Angeles Angels traded LHP Tony Watson to San Francisco Giants for LHP Sam Selman, RHP Ivan Armstrong and RHP Jose Marte)에 포함이 되어서 LA 에인절스 조직으로 이적한 호세 마르테는 이후에 AA팀과 AAA팀에서 7경기 등판해서 8.0이닝을 던지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반시즌만에 불펜투수 토니 왓슨을 다시 팀의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2018~2020년까지 팀의 불펜투수로 3년간 활약을 하면서 153경기에 등판해서 3.20의 평균자책점과 1.10의 WHIP를 기록하였던 선수로 팀의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 역할을 해주었던 토니 왓슨은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에 실패를 하였고 이후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했지만 26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는데 실패를 하였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방출이 된 지 3일만에 연봉을 낮추는 대신에 LA 에인절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뛰는 결정을 하였는데...반시즌만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름을 다시 받았습니다. 2021년에 LA 에인절..
팜을 통해서 천천히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년의 시간이 지난 이후에 A+ 팀에 도달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가을에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졌지만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팜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하의 컨트롤과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9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꾸준하게 타자들을 잡아낼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는 투스트라이..
2020년 12월초에 진행이 되는 윈터미팅 마지막날에 진행이 되는 룰 5 드래프트가 이젠 10일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관련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단 베이스볼 아메리카에는 2016년에 계약을 맺은 고교선수나 해외 유망주, 2017년에 계약을 맺을 대졸 선수들과 같이 이번에 신규로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최소가 되었고 메이저리그 시즌도 60경기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2020년 룰 5 드래프트를 예상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추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 (크리스 데븐스키, 제프 맥닐, 맥스 먼시, 제이크 크로넨워스)도 많기 때문에 100% 선수를 평가하고 룰 ..
2015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중에서는 제일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뛴 호세 마르테는 삼진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역시나 볼넷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맨드와 컨트롤 이슈가 있는 선수지만 구단에서는 스터프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5~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개선이 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컨트롤이 부족한 선수인데 구단에서는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매우 인상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 관계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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