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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인 게릿 콜이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을 포스팅을 하였는데..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인 뉴욕 양키스 선수가 게릿 콜 한명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양키스의 또다른 선발투수인 조던 몽고메리도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는 의무적으로 최소한 10일간 격리가 되어서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최소한 10일간 뉴욕 양키스는 팀의 선발투수 2명이 없는 상황에서 경기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타자들은 10일만에 돌아오는 경우가 많지만..투수들의 경우 10일간 공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복귀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루이스 ..
오늘 선발투수로 등판했던 마시히로 다나카가 조기에 무너지면서 경기를 내준 뉴욕 양키스가 디비전 4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한 선수는 좌완투수 조던 몽고메리입니다. 조던 몽고메리가 2020년에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기는 한 선수지만 상대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던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오프너 개념으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뭐..조던 몽고메리가 가능한 긴 이닝을 호투를 한다면 좋겠지만..) 이미 2차전에 뉴욕 양키스는 데이비 가르시아를 오프너로 등판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던 구단으로 당시에는 J.A. 햅이 두번째 투수로 등판을 해서 멀티이닝을 던졌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4차전에는 어떤 작전을 구사할지는 사실 의문입니다. 아마도 다수의 불펜투수들이 1.0이닝씩 나눠 던지거나 ..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인 조던 몽고메리는 6피트 6인치, 228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투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 시즌중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9년 시즌 막판에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2020년 시즌도 마이너리그나 불펜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팀의 선발투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2020년에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들의 경우 구속이나 컨트롤을 그래도 빨리 돌아오지만 컨맨드가 회복이 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조던 몽고메리도 수술전의 구속은 회복하였지만 아직 좋은 커맨드를 보여..
1992년생인 조던 몽고메리는 6피트 6인치, 22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선발투수입니다. 대학에서 20승 7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엇기 때문에 양키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42만 4000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평범한 구위를 갖고 있지만 특출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따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6년에 AA팀에서 시작한 조던 몽고메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AAA팀의 포스트시즌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9번째로 좋은 2.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로 주로 88~92마일의 평..
뉴욕 양키스의 좌완 투수인 조던 몽고메리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구위가 특출난 선수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제구력을 통해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7년에 뉴욕 양키스의 5선발투수로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당시에 155.1이닝을 던지면서 3.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대를 받고 시작한 2018년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 후반기에 다시 공을 던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말에 구위가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스캠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에는 다시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로 뛸 것으로 보입니..
뉴욕 양키스의 조완투수인 조던 몽고메리가 현지시간으로 이번주 일요일 경기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7년에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로 155.1이닝을 던지면서 3.88의 평균자책점과 1.23의 WHIP를 기록하였던 선수로 2018년 6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약 1년 4개월간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던 조던 몽고메리인데...이번주에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갖게 되었군요. 일단 2018년에 부상으로 이탈하기전까지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조던 몽고메리익 때문에 그때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뉴욕 양키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던 몽고메리는 최근 뉴욕 양키스의 AA팀 포스트시즌 경기에 두번 등파을 해서 각각 3.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