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한때....다저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조나단 브록스턴이 오늘 소속팀이었던 세인트루이스에서 방출이 되었습니다. 2년 계약의 마지막해로 알고 있는데...올해 워낙 부진하자 구단에서 미련 없이 버렸네요. 어제 경기에서 피칭하는 모습을 보니..다저스에서 마무리 투수를 수행할때 보여준 직구의 제구도 없었고...슬라이더의 날카로움도 없더군요. 커맨드 자체가 우수한 선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구위가 떨어지면 생존하기 힘든 선수인데......어제 등판을 보니...구위가 떨어졌더군요.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선수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브록스턴에게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시하는 구단이 있을것 같은데...예전과 같은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너무 체중이 많이 나가는 선수이기 때문에 체중관리를 해줄 ..
는 이 것입니다. 다저스 경기가 끝난 후 바로 디백스가 SF에 짐으로써 하루만에 2를 줄였습니다. 오늘 캠프(Matt Kemp)가 2번타자겸 지명타자로 출전합니다. 라인업이 이미 공개되었는데, 일단 오늘 콜레티가 릭 먼데이의 라디오 부스에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록스 원정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는군요. 현재 캠프의 발목상태는 90~95% 까지 끌어올린 상태지만, 선수본인이 확실함을 아직은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단 오늘 리헵이 끝난 후에 추가적인 리포트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이클 영(Michael Young)이 트레이드 되기 전에 코칭 스텝은 이미 우리베(Juan Uribe)와 대화를 나눴고, 여기서 영의 영입은 우리베의 선발 자리를 위협하는게 아니라 1 & 3루 백업이 될 것이라고 말을 했다는군요..
불펜투수인 조나단 브록스턴이 신시네티 레즈와 3년 계약에 접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금액이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신시네티 레즈가 그를 영입해서 마무리 투수로 기용할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만약 브록스턴이 마무리 투수가 된다면 쿠바 출신의 좌완투수인 아롤디스 채프만은 아마도 선발투수로 기용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나단 브록스턴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7613 다저스에서 오랫동안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브록스턴이지만 제구 불안에 시달리면서 지난 2년간 고전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캔자스시티-신시네티 레즈에서 뛰면서는 조금은 회복된 느낌을 주고 있는데...그래도 3년 계약은 좀 무리한 느낌을 주는군..
오래간만에 포스팅하는거 같습니다. 해서 날짜에 관계없이 나열해보겠습니다. 중구난방이라도 힘껏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한 부분보다 극 소수의 실패를 더 많이 기억하는가 봅니다. 빅리그에서 7년간 다저스 저지를 입고, 통산 84세이브를 기록했던 브락스턴(Jonathan Broxton)은 과거 필리스를 상대로 아주 인상적인 2번의 블론세이브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더군요. 그리고 다저스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없다고 합니다. 사실 조지아주 출신인 브락스턴의 경우 고향팀 근처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더 클지도 모르겠네요. 올시즌 다저스의 주전포수로 자리매김했던 엘리스(A.J. Ellis)가 간단한 무릎수술을 지난 주에 받았다고 합니다. 이 수술은..
최근 몇일 사이로 브락스턴(Jonathan Broxton)에 관한 얘기가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지난 5월 초 이후에 그 어떤 매체를 통해서도 브락스턴의 얘기는 자세하게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본인이 인터뷰를 극구 사양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브락스턴은 이제 공식적으로 시즌아웃이 되었는데, 그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브락스턴은 심한 좌절감에 사로잡혀있다고 합니다. 지난 7월에 2번의 마이너리헵을 하면서 후반기에 브락스턴의 복귀가 조심스럽게 점쳐졌지만, 그의 첫 등판때 이미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 본인은 그 누구에게도 말을 하고 않고 복귀만을 생각하다가 2번째 등판이후에 심각해졌다고 하는군요. 에이전트에 따르면 브락스턴은 지난 해 양키스전(6월 ..
어제 SF 3차전 선발로 등판했던 구로다(Hiroki Kuroda)가 목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부상은 지난 해부터 이어져왔던 것인데, 재발했고, 딜리버리에까지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해서 목이 아파서 어깨가 일찍 열리면서 릴리스 포인트가 불안정해졌다고 합니다. 해서 최근 3번의 등판에서 16.2이닝동안 23피안타 12실점 6.48ERA를 기록한 것은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한편, 어제 180이닝을 넘기면서 구로다는 12만 5천불의 보너스를 받게되었는데, 190이닝을 넘기면 추가적으로 17만 5천불을 받고 200이닝을 넘기면 20만달러를 더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3번의 선발이 더 남아있는 스케줄인데, 현재와 같은 목 상태라면 과연 3번 모두 던질지 의문이고, 200이닝을 넘길지도 의문이네요...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