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없는 시점에 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를 하였는데 타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하면서 AAA팀 소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는 꾸준하게 97~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20년에는 95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마이너리그에서는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였습니다.) 좋은 움직임을 갖는 직구를 던지지는 않고 있으며 구속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투심과 포심 모두 움직임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MiLB/Scouting Report 2021. 3. 2. 23:30

1995년생인 조엘 쿠넬은 6피트 4인치, 2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를 통해서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상위리그로 올라가면서 컨트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무기는 96~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로 좋을때는 100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스트라이크존에서..

MiLB/Scouting Report 2020. 10. 1. 00:11

2018년까지는 유망주로 거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조엘 쿠넬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루를 통해서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5인치, 26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도 발전하면서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MiLB/Scouting Report 2020. 6. 27. 00:16

제러드 휴즈를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넘겨준 신시네티 레즈가 AAA팀의 마무리 투수인 조엘 쿠넬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시즌을 AA팀과 A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아직까지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지만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를 승격시켜서 테스트를 하는 선택을 하였군요. 일단 8~9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2020년에 기회를 받을 수 있을것 같은데...전체적으로 플라이볼을 많이 허용하는 투수이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신시네티 레즈에서 생존할수 있을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조엘 쿠넬은 2019년에 AA팀과 AAA팀에서 53.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39개의 안타와 16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50개의 삼진..

MiLB/MLB Prospects 2019. 8. 16. 17:52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엘 쿠넬은 많은 계약금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스터프와 커맨드를 보여주면서 빠르게 좋은 유망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전 신시네티 레즈 감독인 제리 내론의 고향 후배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매우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쉽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89~93마일의 슬라이더와 9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과 땅볼의 유도가 많다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19. 2. 27.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