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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마린스가 절친 뉴욕 양키스와 또 한건의 트래이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최근에 지명할당이 된 좌완 불펜투수인 스티븐 타플리를 영입하는 대신에 마이너리그 내야수인 제임스 넬슨 (James Nelson)과 약간의 현금을 뉴욕 양키스에게 넘겨주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좌완 불펜투수인 브라이언 모란을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브라이언 모란보다는 스티븐 타플리의 구위가 더 좋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찾아보니 마이너리그옵션도 2개나 남아있군요.) 2013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스티븐 타플리는 이후에 볼티모어, 피츠버그를 거쳐서 2016년부터 양키스 조직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메이저리..
전 메이저리거인 크리스 넬슨의 주카인 제임스 넬슨는 2015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0.434/0.468/0.796의 성적을 기록한 제임스 넬슨는 마이애미 마린스의 16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타자로 선정이 되었는데 2018년에는 전반기에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17년의 성공을 이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햄스트링 부상도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
제임스 넬슨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6년에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임스 넬슨는 17년에 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많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0.309의 타율을 기록하였는데 마이애미 팜에서 두번째로 높은 타율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7년 마이애미 마린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타자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0 | Arm: ..
2015년 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 마이애미의 16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0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크리스 넬슨의 조카라고 합니다. 올해 시즌을 A팀에서 뛰면서 준수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오래동안 머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타격 어프로치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19살이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당연한 것으로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마른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3번째 마이애미 마린스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30개구단중에서 팜이 가장 좋지 못한 팀중에 한팀이기 때문에 팀 전력이 개선이 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드래프트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해외 유망주 영입에도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팜에 주전급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거의 없다는 평가입니다. 1. Trevor Rogers, LHP 2. Braxton Garrett, LHP 3. Brian Anderson, 3B 4. James Nelson, 3B 5. Dillon Peters, LHP 6. Brian Miller, OF 7. Edward Cabrera, RHP 8. Joe Dunand, SS 9. Merandy Gonzalez, RHP ..
1. Trevor Rogers, LHP 고교 좌완투수로 인상적인 체격 조건과 좋은 스터프, 세련됨을 모두 갖춘 선수이다. 그리고 마이야미는 로저스의 인성에도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전 메이저리거인 코디 로스의 조카이다.) 효율적이며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직구는 꾸준하게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7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이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준수한 디셉션도 보여주고 있다. 슬라이더는 10-4시 각도로 떨어지고 있으며 발전중인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 올해 19살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는 고교 졸업생이지만 고교에서는 인상적인 피칭을 계속해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