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임스 넬슨 (James Nelson), 스카우팅 리포트

 

제임스 넬슨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6년에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임스 넬슨는 17년에 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많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0.309의 타율을 기록하였는데 마이애미 팜에서 두번째로 높은 타율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7년 마이애미 마린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타자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0

 

타격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로 작고 깔끔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파워도 개선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 존에 오랫동안 머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유격수였지만 지금은 3루수로 뛰고 있는 상황인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리어 초반에는 많은 실책을 범하기는 했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임스 넬슨은 지난 2년간 보여준 성적만으로도 스틸픽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을 20살의 나이로 A+팀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준수한 툴을 갖고 있고 게임에 대한 감각도 갖고 있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도 3루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