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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LA 다저스의 1루수였고 2017년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로 뛰었던 제임스 로니가 독립리그팀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ugar Land Skeeters"라는 독립리그팀이 2019년에 제임스 로니가 뛸 팀이라고 하는데 1루수 뿐만 아니라 투수로 뛸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수 뿐만 아니라 코치역활까지 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플레잉코치 역활을 하게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성적을 찾아보니 2017년에 LA 트윈스에서 방출이 된 이후에는 경기출전 기록이 없는 것을 보면 과연 과거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LA 트윈스에서 23경기에 출전해서 0.278/0.366/0.456를 기록하였습니다.) 제임스 로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
한때 LA 다저스의 주전 1루수였던 제임스 로니가 엘지 트윈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무려 1443경기나 뛴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다니..신기합니다. 그것도 LA 다저스의 주전 1루수로 뛰었던 선수가....1984년생으로 아직 만 33살의 선수이기 때문에 나이는 전성기를 보낼 수 있는 나이지만....아쉽게도 제임스 로니는 전성기를 지나서 야구 인생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선수 본인은 한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미국무대 복귀나 일본 진출을 꾀하겠지만....일단 1루수를 제외하면 수비를 할 수 있는 포지션이 없고 장타력이 사라진 선수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다시 자리를 잡기는 힘들어 보이고....안정적인 플레잉 타임을 얻기 ..
다저스 팬이자 트윈스 팬으로서, 안타까운 날입니다. 루이스 히메네스의 부상으로 대체용병을 찾던 트윈스에게는 로니와 같은 1루수 요원보다는 3루 요원이 더 급했을 것이고, 송 단장이 아무리 팀을 '잠실 최적화'시키기 위해 홈런타자라기 보다는 중거리타자로서의 가치가 더 큰 로니를 데려왔다고 변명 하더라도 2년여 간 보여준 게 확실한 3루수 히메네즈를 버리고 택한 것이 히메네즈보다도 4살이나 더 많고 파워 면에서는 되려 떨어지는 로니라니..... 메쟈의 15홈런은 트리풀 따위와는 다른거라면 뭐. 그 15홈런도 로니의 통산 최다 홈런이지만요. 정성훈 너 나가라는 양상문의 미소가 뒤에서 넘실대는 듯하야 이 팀에 더더욱 정나미가 떨어지는군요. 여튼 왔으니 그래도 5년이상 메쟈 레귤러 히터는 다르단걸 스스로 증명해주..
얼마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방출이 된 제임스 로니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팀의 주력 1루수였던 프래디 프리맨이 골절로 인해서 10주정도 이탈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자리를 메울 후보로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메이저리그 계약은 아니며 마이너리그 계약입니다. 올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도 메이저리그에서는 활약을 하지 못했고 AAA팀에서만 16경기 출전을 했습니다. 성적은 0.229/0.387/0.250입니다. 따라서 과연 애틀란타에서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난해에는 뉴욕 메츠에서 뛰었는데 0.265/0.307/0.397의 성적을 기록했군요. 현재 애틀란타에는 다저스에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매트 켐프가 뛰고 있는 상황인데...만약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제임스 로니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3년 2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올해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3년 30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원한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3년 2100만달러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재계약을 했군요. 개인적으로 제임스 로니에게 좋은 계약으로 보입니다. 준수한 수비력과 안정적인 컨텍을 보여주는 타자지만 장타력이 떨어지는 선수라 1루수로 크게 주목을 받기 힘든 스타일의 선수인데....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탬파베이에서 부담 없이 3년간 뛸 수 있게 되었으니....올해 2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연봉도 많이 상승했네요. 제임스 로니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
콜로라도 로키즈가 1루수인 제임스 로니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군요. 제임스 로니가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뛸 당시부터 콜로라도 로키즈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콜로라도가 관심을 보였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겨울에 영입의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토드 헬튼이 은퇴를 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로니를 영입할 생각을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제임스 로니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20688 올해 탬파베이에서 뛰면서 0.299/0.348/0.43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리기는 했지만 2년 이상의 계약을 기대하기는 힘든 성적 같습니다. 준수한 컨텍능력과 좋은 수비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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