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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선발투수인 하이메 가르시아가 오늘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1986년생으로 여전히 더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나이의 선수인데...2018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시카고 컵스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자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최소한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수 있는 기회는 없을수 있었을것 같은데...생각보다 휠씬 이른 은퇴를 선언하였군요. 투수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에서 재기를 노리는 선택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하이메 가르시아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5344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몇일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방출이 된 좌완투수 하이메 가르시아가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시카고 컵스의 선발이 꽉찬 상태라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 테스트를 위해서 영입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선발진에 공백이 생길 경우에 하이메 가르이사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등판할 기회를 얻겠지만...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AAA팀에서 불펜투수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2018년에 좌타자들을 상대로 0.183/0.250/0.388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이메 가르시아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좌완 선발투수인 하이메 가르시아는 멕시코 출신의 선수로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멕시코 출신 투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멕시코에서 태어난 선수지만 미국 텍사스주에서 성장한 선수이기 때문에 드래프트를 통해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는 점입니다. 2005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2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하이메 가르시아는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였지만 세인트루이스는 투수로 성장을 시켰다고 합니다. (2004년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지명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이메 가르시아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3520 하지만 프로생활 초반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좌완 선발투수인 하이메 가르시아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투수 스캠이 시작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은 조건을 받았습니다. 1년 1000만달러 또는 2년 18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8년에 8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며 2019년 팀 옵션이 실행이 될 경우에는 10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옵션이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200만달러의 바이아웃이 지급이 됩니다.) 지난해 애틀란타-미네소타-양키즈에서 뛰면서 4.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좋은 조건을 이끌어 냈습니다. 물론 과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기는 합니다만...일단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는 선발투수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토론토..
뉴욕 양키즈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좌완 선발투수인 하이메 가르시아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하이메 가르시아의 경우 애틀란타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한 선수인데....한번의 선발 등판이후에 뉴욕 양키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최근에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셀러를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데....남은 연봉의 대부분을 부담하는 대신에 준수한 유망주를 받았네요. 양키즈 입장에서는 사치세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유망주를 넘겨주고 연봉보조를 받았네요. 양키즈에 워낙 좋은 유망주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식의 선택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미네소타로 넘어간 잭 리텔 (Zack Littell)이나 디트릭 엔즈 (Dietrich Enns)도 좋은 유망주들이지만 양키즈에는 비슷한 포지션에 휠씬 ..
메이저리그 닷컴의 존 모로시가 올린 글에 따르면 LA 다저스가 7월 31일 이전에 유명한 선발투수 1명을 영입하는데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유명한 선발이란......텍사스 레인저스의 유 다르비슈 (Yu Darvish), 오클랜드의 소니 그레이 (Sonny Gray), 디트로이트의 저스틴 벌렌더 (Justin Verlander)입니다. 루머에 따르면 유 다르비슈에 대한 경쟁이 가장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구단들은 렌탈들이 아니라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선수들을 더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 다르비슈는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즉 렌탈딜에 대형 유망주를 희생하는데 관심이 없다는 말이겠죠. 그리고 다저스는 많은 연봉이 남아있는 저스틴 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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