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고교팀에서 투수와 포수를 병행하였던 선수로 프로에서는 포수로 먼저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3년간 포수로 겨우 0.191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컨트롤: 50, 컨트롤: 45 2021년에 A+팀에서 35.2이닝을 던지면서 2.02의 평균자책점과 42개의 삼진을 기록한 해건 대너는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AA팀에서 겨우 3.2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는데 팔꿈치 통증을 겪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건강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2이닝을 던지면서 3실점을 하였고 8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
201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고교팀에서 투수와 포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포수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3년간 포수로 겨우 A팀에 도달하였고 타석에서 0.191/0.280/0.353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2020년 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에 투수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진 해건 대너는 A+팀에서 35.2이닝을 던지면서 2.02의 평균자책점과 42개의 삼진을 잡아낸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로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최고 100마일의 공을..
1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해건 대너는 고교팀에서는 투수와 포수를 병행하였던 선수인데 프로에서는 포수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8년에 R+리그 초반에 팔뚝에 타구를 맞으면서 포수가 아니라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지만 공격에서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7년에는 136타석에서 단 5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8년에는 14.6%의 볼넷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율과 파워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가능..
R+리그와 A-리그의 구분이 불분명하지만...일단 R+리그로 평가를 받고 있는 애팔래치안 리그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으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상위 순위에 많이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역시나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이 된 선수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격수 유망주인 완더 프랑코입니다. 신체 사이즈가 좀 작기는 하지만 보여준 재능은 블라디미르 게레로를 연상시킨다는 평가입니다. 1. Wander Franco 2. Nolan Gorman 3. Jarred Kelenic 4. Eric Pardinho 5. Trevor Larnach 6. Mike Siani 7. Mark Vientos 8. Shane Baz 9. Everson Pereira 10. Josiah Gr..
2011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투수와 야수 모두에서 재능을 인정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드래프트 순간까지도 포수 또는 투수중에서 어떤 포지션이 더 적절한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픽으로 하겐 대너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0.160의 타율과 26.5%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인상적인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3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하겐..
2011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하겐 대너는 팀 동료인 닉 프라토와 함께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로 스카우터들은 투수/포수 어떤 선택을 하든 다음 레벨에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서는 투수로 더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쇼케이스부터는 투수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직구는 94-95마일까지 던질 수 있으며 수준급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구종 모두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구종 모두 스트라이크 존에 던질 수 있는 재능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UCLA 대학에 스카우트된 상태라고 합니다. 만약 포수를 선택한다면 그쪽으로도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좋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