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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알려져있다시피 다저스는 유망주의 콜업이 아주 빠른편입니다. 다른 구단들도 인정하는 유망주이외에도 어느 순간 잘하는 선수가 있다면 참을성있게 지켜보지않고 바로바로 콜업시켜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실링이 있는 유망주외에 좋은 퍼포먼스로 빠른 콜업을 한 선수들은 대부분 실패하고 있는 상황인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타자들이 많습니다. SVS나 샌즈, 고든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일단 TBLA에서 재미있는 자료를 제시했는데, 풋볼과 야구에서 방황하던 잭 리(Zach Lee)를 5년간 5.25M으로 붙잡은 후 다저스는 몇일전에 바로 AA로 콜업시켜버렸습니다. 우선 잭 리의 경우 2011년 MWL에서 머물렀고, 올해 상위 싱글 A에서 뛰었지만, 어떤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위의 표는 로건..
The Rookie Arizona Summer League roster basically consisted of players drafted low in 2008 or 2009 with some foreign free agents thrown in. Some of these players will never play again, or may play one more year and then get on with their lives but hopefully we have a nugget or two learning how to deal with professional baseball. This is just a statistical overview of the accomplishments. If you ..
Jason Schmidt, who hasn't pitched in a major league game in 696 days, joined the Inland Empire 66ers on Tuesday for a rehabilitation start. Schmidt had mixed results in the 2-0 loss to the Stockton Ports. Schmidt faced four batters in the first, and despite nobody hitting a ball in fair territory he gave up an unearned run. Jermaine Mitchell of the Ports drew a one-out walk, and proceeded to ste..
현지시간으로 일요일인지라 낮경기로 열려졌습니다. 하렌에게 6이닝동안 4안타와 3개의 볼넷만을 뽑아낸 다저스 타선이었지만, 하렌의 공을 오래보고, 컷트하면서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울프가 효과적인 투구로 올시즌 다저스 선발진중에 처음으로 7+이닝을 투구하면서 릴리프들에게 피로를 조금이나마 완화시켰습니다. LA Dodgers IP H R ER BB SO HR ERA Wolf (W, 1-1) 7.0 2 1 1 2 5 0 3.65 Kuo (H, 3) 1.0 1 0 0 0 1 0 0.00 Broxton (S, 3) 1.0 0 0 0 0 1 0 2.25 8회에 디백스 타선은 2개의 안타를 쳤지만, 스나이더의 도움(무사 1루상황에서 번트가 효과적이 못했고, 그 결과 선행주자가 아웃되었음)으로 무실점을 이끌어..
결국 불러주는 팀은 없나봅니다. 아무래도 부상으로 인한 커맨드 문제를 타 팀도 꺼리는가 봅니다. 트리플A팀으로 가는게 아니라 Inland Empire로 가는군요.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디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원래 선발예정되어있던 웹이 선발을 거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프닝데이에 격었던 어깨의 뻣뻣함때문이라고 하네요. 해서 대체 선발로는 유스메로 페팃(Yusmeiro Petit)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미 웹은 이번 스캠에서 한 번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해서 디백스의 감독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면서, 상황을 지켜보겠다는군요. 디백스는 4월에 22경기중에 단 4경기만 원정경기라는 시즌 초반 최고의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좋지않은 소식으로 시즌을 출발하는군요. 다저스에게는 호기가 될 수도 있지만, 이 역..
오프닝데이에 앞서 다저스가 그들의 40인 로스터 & 25인 로스터를 위해 그렉 밀러(Greg Miller)를 드디어 방출하고, 바르가스(Claudio Vargas)를 60일자 DL로 델윈 영(Delwyn Young)을 15일자 DL로 옮겼습니다. 그 자리에는 베리살리오(Ronald Belisario)와 민케비치(Doug Mientkiewicz), 오만(Will Ohman)이 들어갔습니다. 바르가스의 경우는 병명이 어깨 건염인데 건염이란 병 자체가 불치병이라기 보다는 만성질환인지라, 또한 바르가스는 건염으로 작년 메츠팬들이 불안하다고 했는데, 현실로 들어났군요. 얼마전에 새로운 슬라이더 그립으로 인해 어깨의 땡김현상이라고 하더니, 그때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15일자도 아니고 60일자로 바로 깔끔하게 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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