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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달에 7만 5000달러의 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헤라르도 카리요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2021년에 처음으로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은 헤라르도 카리요는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맥스 슈어저, 트레이 터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컨트롤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헤라르도 카리요는 2022년에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3달간 결장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지명할당이 되었고 타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볼티모어에 이어서 워싱턴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아메리칸리그를 전부 한 이후에 내셔널리그를 발표했었는데...2021~2022년 오프시즌에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를 섞어서 발표할 모양입니다. 뭐...갑자기 중부지구, 서부지구 순위가 발표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과거와 달리 2020년부터 구독자가 줄어서 그런지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글도 좀 정신이 없어졌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 기준으로 키버트 루이스는 유망주 자격이 없는데..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여전히 1위로 평가를 했습니다. (2021년부터 9월달 서비스 타임을 루키 서비스 타임에 포함을 시킨다는 것을 깜박한 모양인지...) 1위: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포수 타격: 60, 파워: 45, ..
LA 다저스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떄 선발투수의 보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었는데...오늘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협상을 통해서 맥스 슈어저를 영입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7월 29일 오후까지만해도 맥스 슈어저의 경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트래이드에 접근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LA 다저스가 트래이드 규모를 휠씬 키운 오퍼를 제시하면서 맥스 슈어저와 트레이 터너를 모두 영입할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셀러들에게 불리한 트래이드 데드라인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조금 트래이드를 못했다고 생각을 하지만...뭐..같은 지구팀인 샌디에이고와 경쟁을 해야 했기 때문에..어쩔수 없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영입이 된 2명의 선수가 잘 해서 월드시..
1998년생인 헤라르도 카리요는 6피트 1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에 LA 다저스가 멕시코 구단으로부터 권리를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LA 다저스의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에서 22위에 선정이 된 선수로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컨트롤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에 AA팀의 선발투수로 15경기에 등판해서 4.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59.1이닝을 던지면서 70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컨트롤이 좋지 않기 때문에 16개의 사구와 29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7월 2일 LA 다저스의 AA팀은 두경기를 진행을 하였는데 1경기 선발투수인 헤라르도 카리요는 4.0이닝을 던진 이후에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피칭 카운트를 보면 한이닝 더 던질수 있었을것으로 보였는데....하체쪽이 좋지 않아서 마운드를 내려갔다고 합니다. 아마도 햄스트링쪽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심각한 부상인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아마도 5일후에 다음 등판을 하는지를 보면 알수 있겠지요. 7월달에 좋은 피칭을 한다면 8~9월달에 LA 다저스가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로 승격하는 것을 고려할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인데..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마운드를 내려가기전까지 4.0이닝을 던지면서 헤라르도 카리요는 62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
LA 다저스가 4~5월달에 부상자가 속출을 하면서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대부분의 투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지만 2020년 시즌이 끝나고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헤라르도 카리요와 안드레 잭슨은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하고 AAA팀의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두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상위리그 경험이 없는 것도 이유지만 아직까지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21년 AA팀에서 두선수의 스트라이크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고 있기 때문에 시즌 막판에는 LA 다저스가 고려할수 있는 옵션이 많아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LA 다저스의 AA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