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지난주에 다저스가 몇몇 마이너리거를 방출했습니다. 사실 메이저리그에서 볼 일은 없는 선수들이었습니다. Released: RHP Sawil Gonzalez, LHP Geison Aguasviva, LHP Jake Hermsen, C Steve Cilladi, OF Gerson Nunez Added to 40-man roster: 2B Justin Turner, 3B Chone Figgins Optioned to Double-A: SS Erisbel Arruebarrena 쿠바 유격수인 에리스벨 아루에바레나는 AA팀으로 보내졌군요. 아미 이팀의 2루수로 다넬 스위니가 출전을 하게 될 것 같은데....호흡은 잘 맞으려나 모르겠습니다.
LA 다저스가 파비오 마르티네즈 이외에 몇명의 선수를 더 영입을 했습니다. 전부 올해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팀에서 뛰었던 선수로 사실 크게 기대할 것이 없는 선수지만 마이너리그 팀에는 필요한 선수들입니다.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 카를로스 프리아스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싱커볼 투수에게 A+리그 (캘리포니아 리그)의 벽을 넘는 것은 참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RHP Edwin Carl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93356 올해 시즌중에 영입이 되어서 A+팀에서 뛴 선수입니다. 일단 A+팀 성적은 좋네요. 내년시즌 AA팀의 불펜투수로 뛰지 않을까 싶습니다. 1988년생이기 때문에 전혀 기대감은 없지만 커리어 동안 9이닝당 탈삼..
어제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선수중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들 명단을 올렸는데 이중에서 몇명의 선수들과 재계약을 맺은 모양입니다.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않는다면 내년 시즌에도 다저스와 함께 하는 선수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얼마전에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된 외야수 알프레도 실베리오와 졔약을 맺은 것이 흥미롭군요. 아직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남은 건지.... RHP Blake Johnson (re-signed) 다저스의 2라운드 픽 출신으로 캔자스시티 로얄즈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가 지난해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FA로 다시 데려왔던 선수입니다. 그냥 마이너리그 로스터 채우기용 선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구위 자체가 고교당시보다 떨어진 선수라.. RHP Luis Vasquez (re-..
저스틴 밀러(Justin Miller)의 빅리그 콜업으로 인해 체터누가에서 헤수스 로드리게스(Jesus Rodriguez)를 콜업시켰습니다. 로드리게스는 다저스와 계약하기 전에 멕시칸 리그에서 뛴 전력이 있긴 하고, 일반적인 분류에서 PCL과 IL와 동급인 AAA로 분류하지만, 실질적 실무자들이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작년까지는 체터누가에서 선발을 담당했지만, 올해는 릴리프로 등판하고 있고, 엘버커키로 콜업되어서도 릴리프로 등판했기때문에 스캇 엘버트(Scott Elbert)의 콜업으로 인해 오늘 엘버커키의 선발이 비어있는 상태지만, 그를 선발로 다시 기용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일단 오늘 엘버트의 대타선발로 리치(Brent Leach)가 나왔는데, 당분간은 리치가 나올것 같습니다. Albuque..
For the third time in four weeks, Great Lakes Loons outfielder / first baseman Jerry Sands has been named the Midwest League’s Player of the Week. Sands went 10-for-25 (.400) at the plate last week, six of his hits were extra-basers and three were home runs. Sands blasted two of his homers on May 8 against eastern division leader Lake County. For the 2010 season, the 22-year-old leads the league..
얼마전에 제가 웹스터의 사진을 올렸는데, 캡쳐사진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상에서 캡쳐를 했었던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투수의 투구폼은 약간은 와일드하면서 리드미컬한 투구폼을 좋아하는데, 웹스터는 그런 면(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이 조금 떨어지네요. 그리고 저는 릴리스 포인트의 일정함과 린스컴처럼 릴리스 포인트를 앞쪽으로 놓고 던지는 투수에 대해 호감이 가는데, 웹스터는 그런게 들쑥날쑥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이닝사이에 연습투구이기때문에 (잠시 쉬었던) 어깨를 푸는 정도의 토스(쯤)이긴 합니다. 어제 가르시아의 영상과 같은 날 린츠버그(작년까지 벅스 상위 싱글 A팀이었는데, 올해부터 신시네티 마이너로 바꼈습니다)를 상대로 연습투구를 하는 장면인데, 이런 리드미컬할 투구폼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