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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불펜투수인 프란시스코 리리아노가 2021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69경기에 등판한 이후에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었는데....더이상 메이저리그에 대한 미련을 갖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시즌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COVID-19로 옵트아웃하는 선택을 하였고 2021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고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한 이후에는 경기 등판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이너리그 경기 등판도 없었으며 윈터리그에서 공을 던지지도 않았습니다.) 아마도 2022년 시즌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생각이 있다면 마이너리그 계약..
1983년생인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0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원래 외야수였던 선수로 계약을 맺은 직후에 투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포수인 A.J. 피어르진스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2003년 11월달에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저하게 되었습니다. 어깨 문제로 인해서 2002~2003년의 많은 시간을 출전하지 못했지만 미네소타 스카우터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소속팀을 바꾼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는 이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상을 수상할수..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공격적으로 팀 전력을 보강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팀의 가장 큰 단점인 투수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오늘 좌완 베테랑 투수인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시즌을 옵트아웃하는 선택을 하였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인데..일단 2021년 시즌은 정상적으로 뛸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983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0년 시즌에 이어서 2021년 시즌도 뛰지 않겠다는 것은 사실상..현역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말이기 때문에...2021년을 옵트아웃하는 선택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때는 비스트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토미 존 수술을..
아직 2020년 시즌의 소속팀이 없는 상태지만 좌완 불펜투수인 프란시스코 리리아노가 2020년 시즌을 뛰지 않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메이저리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선수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이고 1983년생으로 이젠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베테랑이기 때문에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선택이 좋은 선택이라고 말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현시점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는다고 해도 벌수 있는 금액이 20~30만달러 수준이라는 점도 고려가 되었을 겁니다. 2019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니폼을 입고 70.0이닝을 던지면서 3.47의 평균자책점과 1.36의 WHI..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2020년 시즌을 시작할 예정인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는 과거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요한 산타나와 원투 펀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폭발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줄때는 멀지 않아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보여주는데 실패한 선수입니다. (워낙 구위가 좋은 선수였기 때문에 Beast라는 별명이 붙었던 선수입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전의 구속과 컨트롤을 회복하는데 실패하기는 하였지만 꾸준하게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는 20..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18~2019년 오프시즌부터 좌완 선발투수, 좌완 불펜투수를 보강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일단 2020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좌완 불펜투수를 1명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베테랑 좌완투수인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와 계약을 맺는데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솔리드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나이가 많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 계약이 아니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군요. 2019년 시즌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시즌을 시작하였고 스캠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였는데...이번에도 스캠에서 메이저리그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추후에 올라온 소식에 따라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된다면 15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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