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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포레스트 월은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2루수로 뛰었습니다. 1987년 이후로 고교 2루수로는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2017년에는 A+팀의 중견수로 뛰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5월달에 수비를 하는 과정에 왼쪽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탁월한 타격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프로에서도 솔리드한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지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장에서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세련된 타격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이후로는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툴은 스피드지만 스피드만으로 다른 단점들을 커바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2루수/중견수로 뛰기에도 어깨가 약한 편이며 내야수로 손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는 중견수로 수비 포지션을 이동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중견수로 수비 센스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은 갖고 있는 선수지만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7년은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면서 어깨 부..
드래프트에서 2루수가 상위지명을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포레스트 월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고교 2루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격감각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 최고 타자중에 한명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즈는 결국 포레스트 월을 2루수에서 중견수로 이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를 하면서 어깨부상을 당했고 5월초에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접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0 | Run: 60 | Arm: 40 | Field: 50 | Overall: 45 우투좌타로 포레스트 월은 좌타석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
콜로라도 로키즈의 내야수 유명주인 포레스트 월이 어깨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수술로 인해서 2017년에는 더이상 출전이 어려울것 같다고 하는군요. 올해 A+팀에서 개선이 된 타격 성적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다시 상승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평가를 받았는데..아쉽게 되었습니다. (올해 뛰는 팀의 홈구장이 워낙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이라...올해 기록한 타격 성적이 발전한 성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5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5-16년에 인상적이지 못한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많이 떨어진 선수였는데 올해 A+팀에서 0.299/0.361/0.471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2루수로 많은 출전을 했는데 올..
역대 고교생 2루수중에서 상위지명을 받는 선수가 많지 않은데...포레스트 월은 14년 드래프트에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고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14년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타격능력과 스피드를 두루 갖춘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툴을 갖고 있지는 하지만 드래프트 당시에 보여준 툴을 다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뛰면서 0.264의 타율과 22개의 도루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20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발전할 시간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여전히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곳곳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14-15년에 보여주었던 스트라이크 존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포레스트 월은 워낙 좋은 타격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교 2루수로는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슬롯머니보다 많은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1년 어깨 수술을 받은 이후로 평균이하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커리어를 2루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타격 툴이 워낙 좋기 때문에 어떤 자리에 뛰게 될지는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보여주는 포레스트 월의 타격은 스페셜한 툴로 좋은 컨택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당겨치려는 경향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주자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도루 능력도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재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