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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R+팀이 속해 있는 파이오니어리그 TOP 20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아직 스카우트 리포트는 링크가 되어 있지 않네요. 10시이후에 올라올듯 싶습니다. 모두 4명의 선수가 포함이 되어 있군요. 리그에 속한팀이 8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유망주 뎁스가 약한 리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코디 빌링거까지 10위에 포함이 된 것은 혈통이나 계약금, 성적을 고려하면 이상할 것이 없는데..올해 4라운드 지명자인 제프 브리검이 선정이 된 것은 특이하네요.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았지만 강속구를 보여준 모양입니다. 1. Aristides Aquino, of, Reds 2. Forrest Wall, 2b, Rockies 3. Jose De Leon, rhp, Dodgers 4. Alex Blandino..
고교생 2루수가 상위 2라운드 이내에 지명을 받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포레스트 월은 그런 순번에서 지명을 받을 후보라고 합니다. (1987년 이후에 가장 높은 순번의 지명을 받 은 고교 2루수는 지난해 66번픽으로 지명을 받은 고스케 카토라고 합니다.) 월은 카토보다 빠른 순번에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1년 겨울에 받은 어깨 수술의 후유증으로 송구능력이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2루수로 뛰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송구능력이 좋아 졌지만 여전히 유격수나 3루수로 뛰기에 부족한 송구능력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루수로 글러브질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올해 고교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감각을 갖고 있는 타자중에 한명으로 20-80 스케..
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14년 TOP 100 유망주 리스트와 스카우트 리포트가 올라왔습니다. 스카우트 리포트와 함께 존 매뉴얼의 채팅도 함께 올라왔더군요. 다저스 관련 질문이 하나 있어서 퍼왔습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다저스가 전체 22번픽으로 고려할 수 있는 선수가 누군지에 대한 질문인데....지난주에 나온 예상픽에도 거론이 되었지만 존 매뉴얼은 고교생투수인 스펜서 아담스 (Spencer Adams)가 가장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선호하는 운동능력이 좋은 고졸투수/여러가지 운동에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남부 조지아출신이라고 하는군요. 물론 다저스가 고교 타자를 지명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유망주 랭킹 20-40위안에 포함이 된 포레스트 월 (Forrest Wall)이나 ..
플로리다주의 고교생 2루수인 포레스트 월은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타자중에서 가장 타격 기술이 뛰어난 선수로 꼽히지만 두번의 어깨 부상을 당한 경력 때문에 스카우터들의 우려를 낳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1년에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았는데 올해 3월달에 왼쪽 어깨 이상으로 몇게임을 결장을 했다고 하는군요.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송구능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미래 포지션도 2루수로 한정시킬 수 밖에 없다고 하는군요. 아직까지 어깨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이 되지 않아서 강한 송구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월은 매우 간결하고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은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