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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단장인 파르한 자이디가 공식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야구 운영사장 자리를 제시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24시간 이내에 수락을 할지 또는 거절을 할지 결정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알려진 것에 따라면 이번주에 있는 단장 미팅에 파르한 자이디는 참석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면....결국 사장 자리를 수락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떠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메이저리그 프런트로 일을 하는 사람이 제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를 제시 받았기 때문에 사실 거절할 이유는 없습니다. 기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야구 운영사장인 브라이언 세이빈이 조직내에서 다른 역활을 수행하다고 하는데...이분과의 관계 정리만 확실하게 된다면 자신의 색을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샌프란..
프런트 보강을 계획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LA 다저스의 단장인 파르한 자이디를 팀의 야구운영 사장으로 영입하는데 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곧 공식적으로 오퍼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앤드류 프리드먼과 함께 LA 다저스의 프런트로 일을 하면서 최근 2년 연속으로 월드시리즈에 팀을 진출시킨 것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다저스에 합류하기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일을 하던 시점에도 손에 꼽히는 단장 유망주였던 것을 고려하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전혀 이상한 부분은 아닙니다. 일단 LA 다저스의 단장으로 일을 하고 있는 파르한 자이디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당장은 다저스의 전력 강화에만 집중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지만....단순한 단장이 아니라 앤드류 프리..
LA 다저스의 단장인 파르한 자이디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사장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18년 시즌이 끝난지 한달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 새로운 프런트를 발표하지 않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다저스의 파르한 자이디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저스의 2018년 시즌이 끝나야 인터뷰를 할 수 있을테니...) 현재 LA 다저스의 단장으로 일을 하고 있는 파르한 자이디가 사장 인터뷰를 한다면 현재 포지션보다 더 좋은 포지션에 대한 인터뷰이기 때문에 LA 다저스가 막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새로운 단장을 찾는 것은 귀찮은 일이 되겠지만...(일반적으로 현재의 직함보다 높은 직위를 얻기 위한 인터뷰는 막지 않는 것일 일반적입니다.) 오클랜드 빌리 빈 사..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나질 않고 루머로만 떠돌고 있지만, 게런(Bob Geren)이 벤치코치로 오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게런은 4년간의 뉴욕과 메츠생활이 그립겠지만, 야구인으로써 가족과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흔히 오는 기회가 아니라고 하는군요. 또한, 미국에서는 흔치않는 대가족삶을 살고 있는 게런 집안은 자신의 부모님이 남가주에 있기에 와이프와 상의해서 다저스로 가게되었다고 합니다. 게런을 영입한 것에 대해 세이버 메트릭스를 잘 이해하고 전달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무래도 이 부분은 오클랜드 감독을 하면서 자이디(Farhan Zaidi)랑 커뮤니케이션이 되었던 적이 있기때문에 임명된 이유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게런의 경우 2011년에 특이한 이유로 오클..
다저스의 단장인 자이디(Farhan Zaidi)가 어틀리(Chase Utley) 트레이드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였는데, 다저스 공식 블로그에서 글이 있어 옮겨봤습니다. 1. 다저스는 오랫동안 영입하기를 희망했던 선수를 데려올 수가 있었고, 이 영입은 분명하게 말하지만, 켄드릭(Howie Kendrick)이 아웃된 시점에서 단기간 필요에 의한 것이었다. 어틀리의 활용도는 다저스의 니즈와 부합되어 있다. 2. 켄드릭의 타임테이블은 변함이 없지만, 정규시즌에서 3주의 시간은 꽤나 긴 편이다. 그래서 이 딜을 하게 되었다. 3. 켄드릭은 9월이 시작되는 시점이나 9월 초에 리헵을 시작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그 일정은 조금 앞당겨질 수도 있고, 약간 늦어질 수도 있다. 4. 어틀리가 영입되었고, 켄드릭이 부상에..
늦었지만, 지난 31일 프리웨이 시리즈 첫 경기를 앞두고 덕아웃에서 자이디(Farhan Zaidi)는 데드라인의 딜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했는데, 흥미로운 이야기가 조금 나왔습니다. 1) 이미 3각 트레이드로 2명의 미들 로테이션을 영입했던 다저스는 8월의 웨이버 트레이드 기간에도 계속해서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을 탐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2) 다저스는 레이토스(Mat Latos)를 원했고, 그 선수를 목표로 삼았는데, 마이애미와의 협상도중에 이야기가 커져 모스(Michael Morse)도 떠앉게 되었는데, 대화도중 상대팀이 실수를 하게되는데, 그걸 포착해서 기회를 얻는다고 합니다. 3) 다저스는 쓸 수 있는 돈에 제한이 없다는 점을 말한 자이디는 다저스의 목표인 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다면 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