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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켈스가 블로그에 다저스 유망주 랭킹을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투수 유망주 뎁스가 좋은 팜으로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않은 로우 레벨 유망주중에서도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하는군요. 타자들의 경우 지난해 R+리그와 A+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상위리그에서도 그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타자 뎁스도 엄청나게 강화가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지난 2~3년전에 비해서 팜이 좋아졌는데 이유는 로간 화이트와 다저스 팜 관계자들이 쓸 수 있는 자금이 넉넉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재능이 있는 스카우터와 마이너리그 코치들을 보유한 팀이기 때문에 곧 다저스는 팜의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1) Joc Pederson, OF, Grade B+ 좋은 파워와 훌륭한 출루능..
오늘 공식적으로 LA 다저스가 에리스벨 아루에바루에나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5년 계약이며 계약과 동시에 750만달러의 계약금이 지급이 되며 (미국에 집 얻을 돈이네요. 아마도 쿠바 출신이니 플로리다 주에 집 1개/캘리포니아에 집 1개 구입하겠네요. 에이전트 비용이 100만달러 정도 될 것 같고...) 2014년 연봉으로 150만달러, 2015년 연봉으로 300만달러, 2016년과 2017년에 400만달러, 2018년에 500만달러의 연봉이 지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페이롤이 높아지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사치세 비율이 2014년이 낮기 때문에 금액을 앞쪽에 몰아주는 선택을 했네요. 뭐..대부분 이렇게 계약을 하죠. 올해 23살인 에리스벨 아루에바루에나는 2010-2011년에 쿠바에서 야시엘 푸이그..
에리스벨 아루에바루에나와 LA 다저스의 계약이 5년 계약이라고 합니다. 보장이 된 금액은 2500만달러라고 하는군요. 아마도 성적과 선발 출전한 경기수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액 2500만달러중에서 계약금이 750만달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연봉으로 지급하는 금액은 5년 1750만달러네요. 즉 올해 1100만달러가 페이롤에 적용이 되지만 2015~2018년까지는 매해 350만달러만 페이롤에 적용이 되겠네요. 이금액이라면 수준급 백업 내야수의 연봉이네요. 지난해 다저스에서 백업 내야수로 뛰었던 스킵 슈마커와 닉 푼토가 2014년에 받는 연봉....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이 아니더라도 백업으로 뛸 능력만 보여준다면 몸값에 부담을 느끼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미 계약에 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일주일전에 나왔기 때문에 새로운 것은 없는데 곧 공식적인 계약이 발표가 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도 기사가 올라온 것을 보면...올해 23살인 에리스벨 아루에바루에나는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현재 도미니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총액 25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이며 계약기간은 5~6년 수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보장된 금액이 연간 500만달러 수준인것 같습니다. 알렉스 게레로에게 연간 700만달러의 금액을 준 것을 고려하면 저렴한 계약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은데....아마도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뭐..에이전트의 능력 차이일 수도 있고... 쿠바 국가 대표팀 주전 유격수지만 에리스벨 아루에바루에나는 2..
LA 다저스가 곧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그 이름이 나왔네요. 지난해 11월 쿠바를 탈출한 쿠바 국가대표팀 주전 유격수인 에리스벨 아루에바루에나와 계약 예정으로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계약이 발표가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제 기억이 이선수가 쿠바를 탈출한지 3달 정도 밖에 되지 않은것 같은데...미국 정부로부터 취업 승인을 받고 벌써 FA 자격을 얻었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쿠바 선수들을 보면 6개월이상 걸리던데....그렇기 때문에 다저스가 쿠바 선수를 영입한다면 이선수가 아니라 이미 일주일 후에 자유계약 선수 신분을 얻는 아레드미스 디아즈가 다저스가 고려하고 있는 선수라고 예측이 많았는데 놀랍군요. 일단 에리스벨 아루에바루에나가 디아즈보다는 나은 선수라는 평이 많으니 불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