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크라츠 (Erik Kratz)와 계약을 맺은 뉴욕 양키스
기존 백업 포수였던 오스틴 로마인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게 잃은 뉴욕 양키스가 포수 뎁스를 강화하기 위해서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에릭 크라츠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뉴욕 양키스의 AAA팀에서 마무리를 하였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양키스와 재계약을 했다고 말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는 조항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하였을때 받게 되는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거론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2019년 시즌을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탬파베이 레이스의 조직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방망이는 기대할 것이 없지만 좋은 투수리드 능력을 비롯해서 수비에서 좋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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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1.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