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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인 에릭 가니에는 캐나다 출신의 선수로 1995년에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998년에 A+팀에서 139.2이닝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에릭 가니에는 1999년에 AA팀에서 167.2이닝을 던지면서 2.6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199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1997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는데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999년에 AA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과 9이닝당 가장 적은 안타를 허용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릴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러운 팔동작으로 던지는 직구는 90-92마일에..
- 선발투수 자원인 리치 힐 (Rich Hill)이 오늘 불펜세션을 가졌다고 합니다. 일단 손가락 물집에 대한 리포트가 없는 상태인데..이상이 없다면 한번 더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현재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류현진 (Hyun-Jin Ryu)의 경우 마이너리그 경기 등판 없이 바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것 같다고 합니다. 엉덩이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태인데 몸에 이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하루 선발등판이 미뤄진 브랜든 매카시 (Brandon McCarthy)의 내일 등판은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100% 확실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 캐치볼은 정상적으로 소화를 했다고 합니다. - 메이저리..
이번 스캠기간동안에 다저스 스캠에서 몸을 만들었던 우완 불펜투수 에릭 가니에와 다저스가 정식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몇년간 정식경기 출전이 없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계약은 아니고 마이너리그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릭 가니에의 경우 WBC에 출전하기 위해서 다저스 스캠에서 훈련을 했고 WBC에 카나다 대표로 출전을 했는데 정식경기에서 최고 95마일의 직구와 수준급 체인지업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재 다저스와 협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다른 두구단에서도 에릭 가니에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에릭 가니에의 커리어 성적: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16872 문제는..
오늘이 A memorable Old-Timers’ Day라고 합니다. 다저스에서 뛰었던 많은 스타들이 다저스 스타디움을 찾아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양인데..아직 이미지들이 다저스 포토 블로그에는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때 다저스의 Game Over 였던 에릭 가니에 (Eric Gagne)와 현재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인 켄리 젠슨 (Kenley Jansen)이 함께 사진을 찍었네요. 가니에가 다저스에서 뛰던 시절에 비해서 몸도 많이 작아지고 얼굴도 말끔해졌네요. 예전에는 저승사자 외모에...엄청난 몸두께를 가진 선수였는데....둘 사이에 조나단 브록스턴과 타카시 사이토라는 갭이 있는 건가요.ㅎㅎㅎ
오늘 프랑스 대표팀과 다저스 마이너리그팀간의 친선경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프랑스 대표팀의 감독으로 전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인 에릭 가니에가 왔군요. 예전..."Game Over" 소리 듣던 시절이 생각이 나는군요. 약물을 했지만 마무리 투수로 등판을 한 에릭 가니에는 진짜 끝판왕이었는데....만약 지금 피츠버그의 포수인 러셀 마틴이 은퇴하면 러셀 마틴이 프랑스팀 타격 코치를 할지도..뭐..프랑스 대표팀보다는 카나다 대표팀을 더 원하겠지만....
오늘 너클볼을 던졌던 윌슨(Brian Wilson)은 오프시즌동안 다저스에 남은 이유에 대해 대답을 했습니다. 디트로이트 팬들이 보면 기분이 나쁠 수가 있는데... 아무튼 디트로이트와 클로저 룰을 담당하는 것으로 심각한 논의를 했지만, 논의를 철회하고 다저스의 셋업맨으로 복귀하게 되었는데, 디트로이트와 계약할 당시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SF에 있을 당시에도 LA가 거주지였던 윌슨은 과연 스캠장소를 플로리다로 갈 수 있을까? & 좋지 않은 도시(garbage city)로 가서 던질 수가 있을까? 라구요. 해서 결론은 평소에 아픈 곳이 있을때 진찰받은 의사에게 받는 것이 낫고, 자신이 주로 머물렀던 곳에서 다니는게 낫다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은 절대적으로 마무리 룰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