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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시작이 됨과 동시에 2021년 마이너리그 스프링캠프가 시작이 되었는데...LA 다저스도 몇건의 계약소식과 방출 소식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미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였지만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볼티모어와 피츠버그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89.2이닝을 던진 적이 있는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예프리 라미레스 (Yefry Ramirez)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뉴욕 메츠 소속이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특출난 구위와 컨트롤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로 LA 다저스에서는 AAA팀의 선발투수로 뎁스를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1993년생으로 볼넷 허용을 줄일수 있다면 2021년 시즌중이나 시즌이 끝난 이후에 한국이나 일본..
2018년 12월 24일에 LA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2019년에 A팀, A+팀, A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LA 다저스의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조시아 그레이는 2020년 시즌을 LA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택시 스쿼드에 합류해서 LA 다저스의 선수들과 함께 훈련 및 이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약 24일간 포스트시즌이 진행이 된 글로브 라이프 필드 근처의 호텔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함께할수 있었는데...그 시간은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다저스가 어떻게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수 있었는지를 볼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상반기까지 2부대학의 투수로 뛰..
LA 다저스가 오늘 좌완 강속구 투수인 애니 로메로를 영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태생으로 1991년생인 애니 로메로는 곧 만 30살이 되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주로 뛰면서 137경기에 등판한 선수입니다. 추측성이지만 2008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었고 2017년 2월까지 탬파베이 레이스 조직에서 공을 던졌던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현재 LA 다저스 조직에서 일을 하고 있는 과거 탬파베이 레이스 조직 출신의 사람들과의 인연으로 LA 다저스행을 결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대단한 선수를 영입한 것은 아니고..딱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할수 있는 레벨의 선수입니다. 2013년 9월 2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애니 로메로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메이저리..
1991년생인 애니 로메로는 6피트 3인치, 23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투수입니다. 2010년 이후에 매해 구단의 Top 30 유망주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로 폭발적인 직구와 함께 수준급의 변화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폼의 꾸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준급의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팔동작이 너무 크고 꾸준한 릴리스 포인트를 찾는데 실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5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올해 큰 부상을 당하면서 거의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한 이학주가 2위에 이름을 올렸군요. 근래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로 콜업이 되어서 그런지 팜 자체에 유망주가 많지는 않군요. 3위에 선정이 된 테일러 게리어리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아서 2014년 정상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고... TOP 10 PROSPECTS 1. Jake Odorizzi, rhp 2. Hak-Ju Lee, ss 3. Taylor Guerrieri, rhp 4. Enny Romero, lhp 5. Alex Colome, rhp 6. Andrew Toles, of 7. Nick Ciuffo, c 8. Ryan Brett, 2b 9. Tim Beckham, ss/2b 10...
AA리그중에 하나인 서던리그의 유망주 리스트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LA 다저스의 외야수인 야시엘 푸이그가 1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딱 1년전 평가를 고려하면 엄청난 시각 변화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야시엘 푸이그가 근래 BA의 저자들에게 가장 굴욕을 준 선수인데...이제 쿨하게 인정하네요. 볼 기회가 적었고....겨울동안에 훈련을 통해서 지금과 같은 몸으로 변신할지 몰랐다고... 1. Yasiel Puig, of, Chattanooga (Dodgers) 2. Archie Bradley, rhp, Mobile (Diamondbacks) 3. Javier Baez, ss, Tennessee (Cubs) 4. Taijuan Walker, rhp, Jackson (Mariners) 5. Christ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