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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불펜투수 세르지오 산토스 (Sergio Santos)가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다저스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일단 어느정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다른 구단에서 기회를 얻을 것 같습니다. 다저스에서 던질때보니 예전 마무리 투수로 뛸 시절의 구위는 영원히 회복하지 못할것 같더군요. 다저스와 이별한 우완투수 데이비드 아즈마 (David Aardsma)가 애틀란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마도 애틀란타의 AAA팀에서 몇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바로 콜업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츠에서 뛰던 시절보다는 구속이 올라왔다고 하니....메이저리그 최악의 불펜진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애틀란타와 계약한 것은 아주 잘한 선택으로 보이는군요. 우완 불펜투수 ..
결국 우완 불펜투수 데이비드 아즈마가 다저스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6월 1일이 데드라인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다저스가 본인을 콜업하지 않자 다른 기회를 찾아서 계약을 파기한 모양입니다. 어제 다저스가 데이비드 아즈마가 아니라 조쉬 라빈을 콜업한 순간이미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을 했기 때문에 놀랍지는 않군요. 조쉬 라빈과 데이비드 아즈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나 콜업을 했을대 보장해 줘야 하는 연봉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쉬 라빈의 경우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만 지불하면 되었지만...데이비드 아즈마는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다저스의 AAA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면서 18.2이닝을 투구한 데이비드 아즈마는 2.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다저스의 AAA팀 마무리 투수인 데이비드 아즈마의 거취를 결정해야 하는 시점이 지난 상황인데...아직까지 어떤 공식적인 발표가 없어서...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구단과 데이비드 아즈마가 협상을 통해서 계약을 파기하는 시점을 늦춘 것인지...아니면 메이저리그의 콜업을 할 예정인지....또는 데이비드 아즈마가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을 선택한 것인지.... 데이비드 아즈마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상황이기 때문에 다저스의 선택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데...40인 로스터/25인 로스터에 포함시키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합니다. 올해 AAA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고 있는 데이비드 아즈마는 17.2이닝을 피칭하면서 2.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1개의삼진 아웃을 잡아내는 동안에 7개..
오클라호마 시티 다저스는 주말에 프렌스노와 홈경기를 가지는데, 4월말 이후 다시금 각 조직의 탑 유망주들인 시거(Corey Seager)와 코레이아(Carlos Correa)가 만나게 됩니다.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iframes. 이틀 전 트리플 A로 콜업된 후 처음으로 홈런을 기록했던 시거는 5월 1일부터 트리플 A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트리플 A에서 오늘경기까지 총 24경기에 출전했던 시거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경기가 8경기이고, 나머지 경기에서는 몰아쳤는데, 최근이 바로 그 몰아치는 경향이 강한 느낌인데, 불과 몇 일전까지만 하더라도 타율이 .250대였는데, 샘플사이즈가 적어서 그런지 단숨에 몰아쳐서 .280으로 올렸습니다. 이 부분은 시거가 지금까지 마이너에서 ..
지난 1일까지 다저스가 아즈마(David Aardsma)를 빅리그 콜업하지 않으면 옵트아웃 조항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4월말 다른 팀으로부터 아즈마에 관심있다는 소문이 났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하질 않았습니다. 대신 다음 번 옵트아웃 데드라인이 6월 15일이었는데, 그 기간을 당겨서 6월 1일로 설정하는 일종의 딜을 다저스와 맺었다고 하는군요. 아즈마 본인에 따르면 많은 팀들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었고, 해서 좋은 기회가 생겼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옵트아웃 날짜를 앞당긴 것은 다저스와의 이별을 빨리 하고 싶어서도 아니고, 2차 옵트아웃이 된다고 해서 그걸 반드시 실행하거나 또 머문다는 뜻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다저스의 프런트 오피스가 자신을 좀 더 주시해달라는 말일 것..
콜업된 첫 날 첫 경기 첫 타석에서 시거(Corey Seager)는 댈러스 빌러(Dallas Beeler)를 상대로 타점을 올리는 중전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빌러가 비록 유망주와는 거리가 있는 실링과 나이이기는 하지만, 지난 해 빅리그 선발로 잠시잠깐 뛰기도 했으며, 2시즌째 트리플 A에 있는 선수인데다가 여전히 컵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있는 선수이기때문에 분명 지금까지 시거가 상대해왔던 투수보다는 세련된 선수였지만, 잘 대처를 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빌러의 2번째 리헵경기였는데, 카운트가 몰릴 정도로 좋은 컨트롤이 나오지 않았다고 아이오와 감독이 말했는데, 점수를 내야하는 상황에서 시거가 그것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오늘 선발로 나온 위랜드(Joe Wieland)는 올시즌 총 4번의 등판과정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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