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Hall

[MLB.com] DL 홀 (DL Hall)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좌완투수중에 한명으로 전체 2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홀은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이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종종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감각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에는 팔꿈치 문제가 있었지만 2022년에는 건강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막판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55 2022년에도 4가지 구종을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평균 96.5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MiLB/Scouting Report 2023. 2. 19. 22:46

[MLB.com] DL 홀 (DL Hal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1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퓨처스 게임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55 볼티모어 팜을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꾸준하게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여름에는 96~99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구속만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

MiLB/Scouting Report 2021. 1. 21. 20:11

[BA] 볼티모어 오리올스 (Baltimore Orioles)의 2021년 유망주 Top 10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망주 순위를 포스팅을 합니다. 애들리 러치맨이라는 확실한 포수 유망주를 보유하였으며 드래프트를 통해서 확실한 2명의 선발투수를 영입하는 성과를 올린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조금 이해하기 힘든 선택을 하였는데...이것이 어떤 결과물로 이어질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LA 다저스 출신의 선수가 2명이나 이름을 올렸군요. -2021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망주 순위- 1위: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2위: 그래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3위: DL 홀 (DL Hall) 4위: 헤스턴 커스타드 (Heston Kjerstad) 5위: 라이언 마운트캐슬 (Ryan Mount..

MiLB/MLB Prospects 2020. 11. 10. 00:07

[MLB.com] DL 홀 (DL Hall)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가 배출한 고교 좌완투수 유망주는 맥켄지 고어 뿐이 아니라고 합니다. 당시에 전체 21번픽 지명을 받은 DL 홀도 탑 레벨의 좌완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반기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든 공을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A+팀에서도 그런 모습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2019년 퓨처스 게임에서는 1이닝을 퍼펙트로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55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꾸준하게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2019년에는 평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0. 1. 17. 00:18

2019년 시즌을 마무리한 DL 홀 (DL Hall)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DL 홀이 2019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볼티모어쪽 언론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옆구리와 등쪽근육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제 마이너리그 시즌이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 크게 아쉽지는 않겠지만...지난해보다 적은 80.2이닝을 던진 이후에 시즌을 마무라하게 되면서 2020년에도 피칭 이닝이나 피칭 카운트 제한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은 조금 아쉽겠군요. (2019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은 DL 홀의 피칭 카운트를 제한하기 위해서 대학선수들처럼 1주일에 1번만 등판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DL 홀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19455 [..

MiLB/MLB Prospects 2019. 8. 19. 14:35

[MLB.com] DL 홀 (DL Hall)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 여러번 전학을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7년 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약간 많은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A팀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전반기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는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후반기에 DL 홀는 53.2이닝을 던지면서 0.84의 평균자책점과 0.171의 피안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5 이미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

MiLB/Scouting Report 2019. 1. 16. 15:19

[MLB.com] 30개구단에서 가장 좋은 직구를 갖고 있는 유망주

단순하게 직구의 구속이 빠르다고 좋은 직구를 갖고 있다고 말을 할수는 없을 겁니다. 직구의 구속과 커맨드, 무브먼트, 회전수를 포함한 평가라고 합니다. 요즘 스탯 캐스트 시스템이 메이저리그에 적용이 되면서 스피드라는 것이 메이저리그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여기 리스트에 포함이 된 선수들이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폭발적인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Blue Jays: Nate Pearson, RHP, (Blue Jays No. 4)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6피트 6인치의 신장에서 나오는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쉽게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 올스타전에서는 103~104마..

MiLB/MLB Prospects 2019. 1. 11. 15:55

DL 홀 (DL Hall),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DL 홀은 올봄에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면서 꾸준하게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선수입니다. 전체 21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슬로머니보다 약간 많은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직구는 최고 95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DL 홀의 가장 큰 장점은 직구에 대한 좋은 커맨드라고 하는군요. 두번째 구종은 각도가 매우 큰 커브볼로 매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지만 자주 던지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종종 스캇 카즈미어와 비유가 되..

MiLB/Scouting Report 2017. 7. 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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