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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달에 29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인지 2022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18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면서 좋은 재능을 보여주었지만 역시나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50,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5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단단한 하체를 바탕으로 퍼올리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빠른 스윙,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15.9%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아졌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아직 도루나 3루타로 연결이 되지 않고 있지만 내야수로 좋은 모..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된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거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내야수 크리스티안 산타나가 오늘 신시내티 레즈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중에서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의 경우 11월달에 계약을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은데..크리스티안 산타나도 자유계약선수가 된지 한달이 되지 않은 시점에 2022년 시즌을 함께할 구단을 결정을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리빌딩을 진행하는 구단과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는 것이 최선인데..일단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진행하는 구단과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기는 했습니다. 물론 신시내티 레즈에 1루수 조이 보토, 3..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맥스 슈어저가 내셔널리그 이주일의 선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난주 2번의 선발등판에서 16.0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없이 2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피칭을 하면서 다저스에게 2승을 선발한 선수이기 때문에 맥스 슈어저의 선정은 당연해 보이기는 합니다. (물론 투수들의 경우 5일에 한번씩 등판을 하기 때문에 이주일의 선수로 선정이 되는것이 힘든데...맥스 슈어저가 지난주에 보여준 결과물은 수상이 당연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커리어 3000개의 삼진이라는 이벤트도 있었고...) LA 트래이드를 통해서 LA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에 맥스 슈어저는 8번의 선발등판에서 6승 무패 0.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이영상 레이스에 합류한 상태인데..아쉽게도 다음 등판이 타자들에게 유리한..
포스팅할 소식이 별로 없어서...마이너리그 소식을 포스팅을 합니다. 일단 5월 19일에 LA 다저스는 AAA팀이 휴식일이기 때문에 A, A+, AA팀만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4개 구단은 20승 30패로 겨우 4할의 승률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저스보다 낮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조직은 콜로라도, 세인트루이스, 뉴욕 메츠, 워싱턴 내셔널스입니다. 그동안 항상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구단이었는데..현재의 순위가 조금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AAA리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로 부름을 받으면서 연쇄적으로 로스터 이동이 발생하면서 마이너리그 각팀의 전력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은 유격수중에 한명으로 탑 레벨의 도미니카 출신의 해외 유망주라고 합니다. 디트로이트의 내야수인 웬셀 페레즈의 사촌으로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을 하고 있으며 유격수로 성장할수 있는 수비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하고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컨트롤 하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자로 실제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는 한시즌에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최근에 디트로이트는 해외 유망주시장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구단으로 295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내야수인 크리스티안 산타나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50 거의 3년간 디트로이트의 스카우트를 받은 선수로 타고난 타격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임팩트 있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종종 조니 페랄타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세련된 타격 어프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성숙한다면 좋은 파워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빠른 발움직임과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특출나지는 않지만 꾸준한 수비를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