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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A+팀 타자가 캘리포니아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다저스의 A+팀에서는 다저스의 선발투수 유망주 3명이 되고 있는데 투수는 올스타에 선정이 되지 않았군요. 유격수 코리 시거는 현재 캘리포니아리그 공격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에 포진한 선수이기 때문에 선정이 당연해 보이는데 크리스 제이콥스의 선정은 의외군요. 아무래도 10개의 홈런과 40개의 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반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올스타전은 6월 17일날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저스의 선발투수 유망주인 훌리오 유리아스는 시즌 초반에는 많이 부진했지만 근래에는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근래 7번의 등판에서 27이닝을 소화한 훌리오 유리아스는 26개의 삼진 아웃을 잡으면서 2.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5월의 마이너리그 올스타에 다저스의 유망주인 코리 시거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난달에 워낙 좋은 타격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지난달에 무려 21개의 장타를 기록한 선수로 현재 캘리포니아 리그에서 가장 많은 21개의 2루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꾸준히 좋은 타격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달에 0.400/0.458/0.700, 6홈런, 2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C Kevin Plawecki • Mets 1B Christian Walker • Orioles 2B Mookie Betts • Red Sox 3B Kris Bryant • Cubs SS Corey Seager • Dodgers OF Randal Grichuk • Cardinals OF Hunter ..
이번주 BA의 핫 쉬트는 다저스의 유망주가 상위 랭킹을 차지했습니다. 시거(Corey Seager)는 햄스트링으로 DL에 갔다온 이후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는데, DL복귀 후 19경기 중에 15경기에서 장타를 때려내고 있다는군요. 오늘도 4타수 2안타에 장타 하나(2루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을 .371까지 끌어올리면서 CAL 타율 1위를 유지하면서, 리그 OPS도 1.016으로 올리면서 리그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167타수동안 볼넷이 12개(삼진은 38개)뿐이라는 것인데, 굳이 리그를 따지지 않더라도 세련된 방망이질로 자신의 가치와 주가를 계속해서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2위를 차지한 게레로(Alex Guerrero)도 시거와 비슷하게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게레로에 대한 코..
BP의 제이슨 파크(Jason Parks)가 다저스의 유망주들에 대한 평가를 내렸나 봅니다. BP선정 다저스 최고의 유망주는 유리아스(Julio Urias)인데, 파크는 유리아스에 대해 한 단계 더 올라서기를 원한다고 하는군요. 나이상으로 고등학교 4학년이지만, 벌써 CAL에 뛰고 있는데, 페스트볼과 슬라이더를 활용해서 자신보다 3~4살 많은 선수들을 요리하고 있다는군요. 현재 유리아스는 페스트볼 로케이션을 다듬는 중이며, 체인지업도 개선시킬려는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현재 가진 슬라이더는 이미 빅리그에서 던져도 될 정도의 구질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다저스가 유리아스의 이닝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기때문에 올해도 유리아스는 100이닝 이상을 던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군요. 하지만, 다른 ..
오늘 A+팀의 주전 유격수로 출전한 코리 시거가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을 0.336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0.336의 타율은 현재 리그 4위의 성적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하체에 힘을 덜 주고 타격을 하면서 부드러운 체중이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인지...ㅎㅎㅎ 코리 시거 커리의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2827 오늘 4안타중에는 홈런 한개를 포함해서 장타를 3개나 기록했습니다. 시즌 장타율도 CAL에 어울리는 0.548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0.405/0.468/0.738, 4볼넷, 9삼..
지난 12일 Huntsville Stars을 상대로 한 등판 영상입니다. 당시 성적은 5.1이닝동안 5피안타 4실점 4BB 5K였습니다. 맞대결 상대는 밀워키의 유망주 정맨(Taylor Jungmann)이었고, 정맨은 상당한 호투(7이닝 7피안타 1실점)를 했습니다. 영상을 보고서 느낀점은 '투구폼이 일정치가 않다.' 였습니다. 지지난 해에는 키킹시 발끝을 지면으로 향하는 투구폼이었지만, 지난 해부터 평범한 키킹동작으로 수정을 가했는데, 영상 후반부에 보시면 카메라가 옆에서 던지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어깨를 좀 끌고 와서 던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이래서야 좌투수인 리드가 좌타자에게 강점이 없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만, 기본적으로 투구폼이 일정치가 않으니 잘 던지는 순간(볼넷이 적은 경기)에도 항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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