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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코디 리드는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2015년에 신시네티 레즈가 조니 쿠에토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중에 한명으로 2015년 시즌에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6년에는 AA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을때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48.0이닝을 던지면서 7.36의 평균자책점과 12개의 피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93~96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87~89마..
어제 유망주인 루시우스 팍스 (Lucius Fox)를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넘겨주고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었던 브렛 필립스 (Brett Phillips)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던 탬파베이 레이스가 오늘은 역시나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는 코디 리드를 영입하고 팀의 유망주인 라일리 오브라이언 (Riley O'Brien)을 넘겨주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워낙 유망주가 많은 탬파베이 레이스이기 때문에 시즌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켜야 하는 선수를 정리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계속해서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어서 활용도가 높지 않은 선수를 영입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몇일전에 신시네티 레즈에서 지명할당이 된 좌완투수인 코디 리드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
신시네티 레즈의 좌완투수인 코디 리드는 16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한 선수로 인상적인 신체조건과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커맨드 불안을 겪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래도 18년에는 불펜투수로 볼넷 허용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할 기회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불펜투수로 출전시키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신시네티 레즈 구단에서는 여전히 선발투수 코디 리드에 대한 희망을 접지 않은 모양입니다. (일단 8월달에는 메이저리그/마이너리그팀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디 리드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784 미시시피주 출신의 좌완투수인 ..
신시네티의 좌완 선발투수인 코디 리드는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한때 마이너리그에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에서 손애 꼽히는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구와 커맨드 불안을 겪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5년에는 마이너리그 전체 34번째 유망주, 16년에는 6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2018년에는 선발투수가 아니라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로 93마일 수준의 싱커성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87마일의 슬라이더와 86마일 수준의 체인지업을 던졌습니다.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는 구속이 약 1마일 정도 향상이 됩니다. 2017..
코디 리디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6년 후반기에는 어깨문제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엇지만 2017년에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시즌을 거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코디 리디의직구는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9.8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속이 좋지 않기 때문에 평균적인 직구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좋기 때문에 타자들은 코디 리디의..
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코디 리드는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신시네티 레즈의 또 다른 좌완투수 코디 리드는 이미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상태이다.) 또 다른 코디 리드는 지난해 좋은 시즌 시작을 보냈지만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7월달에 데드암 증상으로 인해서 이후에는 휴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좋을때 코디 리드는 준수한 스터프와 좋은 피칭감각을 보여준 선수였다고 합니다. 문제는 직구의 구위가 고교시절보다 떨어졌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평균적인 구속과 구위,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은 슬라이더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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