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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인 클리프 리는 2000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00년시즌을 워싱턴의 A팀에서 마무리를 한 클리프 리는 2001년에 A+팀에서 선발투수로 109.2이닝을 던지면서 2.79의 평균자책점을기록하였습니다. 2002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한 클리프 리는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바톨로 콜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브랜드로 이적하게 되었고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승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투수로 91~93마일의 직구와 늦게 떨어지는 슬라이더, 메이저리그 타자들에게 효율적인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좌완 선발투수인 클리프 리의 팔꿈치에 이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오늘 MRI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수들이 워낙 많다보니....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팬들을 놀라게할 소식이네요. 그동안 약간의 팔꿈치 통증은 계속해서 있었지만 참고 던졌다고 하는데 가장 최근 경기 등판이후에 통증이 심해진 모양입니다. 구단에서는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다음 선발등판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기는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등판 일정에 따르면 다음 등판은 LA 다저스전입니다.) 올해 68이닝을 투구한 클리프 리는 지난 2008년 이후로 꾸준히 200이닝 이상을 던져왔는데 만약 팔꿈치 통증으로 수술이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면 올해는 200이닝 이상 투구하는 ..
오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좌완 선발투수인 클리프 리에 대한 오퍼를 들을 수도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다저스는 항상 클리프 리를 영입할 수 있는 구단중에 하나로 거론이 되는데...과연 필라델피아의 클리프 리의 트래이드 가치가 생각하는 것보다 클 이유가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입니다. 성적을 떠나서 클리프 리의 엄청난 연봉이 클리프 리를 데려갈 수 있는 팀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필라델피아의 입맛에 맞는 카드를 제시할 팀이 있을까요? 또 무려 21팀에 대해서 트래이드 거부권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트래이드를 거부하지 않을 구단중에서 그 많은 연봉을 부담할 수 있는 구단이 몇구단이나 될까요? 13:$25M 14:$25M 15:$25M 16:$27.5M club option ($12.5M bu..
Reds Dodgers CF Choo (L) LF Crawford (L) LF Heisey RF Puig 1B Votto (L) 1B Gonzalez (L) 2B Phillips SS Ramirez RF Bruce (L) CF Ethier (L) 3B Frazier C Ellis SS Cozart 3B Uribe C Miller 2B Ellis P Bailey P Kershaw (L) 아마로(Ruben Amaro Jr.) 단장이 또 뭔가 꿍꿍이 수작을 벌일려고 하나 봅니다. 클리프 리(Cliff Lee)에 대한 오퍼를 들어보겠다는군요. 일단 클리프 리의 다음 등판은 취소되었는데, 목부상이라는군요. 다저스는 어틀리(Chase Utley)와 묶어서 관심이 있다고도 하고 보스턴과 클리브랜드도 리에게 관심이 있..
LA 다저스가 이번 윈터미팅때 선발투수 영입을 목표로 했지만 해결이 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단 제 1의 타켓으로 잡았던 잭 그레인키 (Zack Greinke)와 금액을 교환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전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그레인키가 다저스보다는 텍사스에서 투구하고 싶은 맘이 커서인지..아니면 다저스가 트래이드 거부권을 주지 않아서인지...아니면 더 큰 계약을 제시 받고 싶어서인지....일단 네드 콜레티 단장이 그레인키 이외에 다른 투수들도 알아 보고 있다고 인터뷰를 한 것을 봐서는 다저스가 영입을 한다고 해도 그레인키의 영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레인키 이외에 류현진 (Ryu Hyun-jin), 애니발 산체스 (Anibal Sanchez)등의 FA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이 되고..
오늘 LA 다저스가 좌완투수인 클리프 리에게 클레임을 걸었다고 하는군요. 일단 웨이버 된 선수에 대해서 클레임을 걸게 되면 3일간 독점적인 협상기간을 갖게 되는데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어떤 협상을 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필라델피아의 단장은 다저스가 클레임을 걸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지 않고 있으며 클리프 리의 트래이드도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클리프 리를 웨이버 리스트에 올렸다는 것을 봐서는 분명히 필라델피아가 트래이드를 고려하고 있으며 조건이 맞는다면 그를 트래이드 할수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은 계약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걸 소화할수 있는 구단이 있을까 싶습니다. 1년에 선발투수 1명에게 3000만달러 가까운 돈을 주면서 쓸 구단이....보장된 계약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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