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칼이 bereavement list에 올랐습니다. 가족들 중 누군가가 아픈모양입니다. 해서 지금 막 도미니칸으로 떠났다고 하네요. 일단 bereavement list에 오르면 최대 7일까지는 이 로스터에 포함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일단 퍼칼을 대신해서 후친렁(Chin-Lung Hu)이 콜업되었습니다. 하지만, 엘버커키에서 신시네티로 오는 중이어서 경기시작전에는 도착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오늘은 현지시간으로 12시 35분에 열리기때문에 후친렁은 그냥 로스터에만 포함될듯 싶습니다. 해서 오늘경기에서는 드윗(Blake DeWitt)이 리드오프겸 선발 2루수로 출전하고, 케롤(Jamey Carroll)이 주전유격수겸 8번타자로 나온다고 합니다. Infielder Nick Green exercised ..
야구 벌써 끝났군요...뭐 중부원정이라서 끝날걸로 생각했지만... 암튼 빌링슬리 DL가고, 슐링팅 콜업되고, 어제 대승에 이어 오늘도 나름 타선의 집중력으로 이겼네요.. 뭐 이 부분은 다른분들 댓글로 이런, 저런, 그런 일이 있었다는걸 캐취했습니다. Dodgers Sign Claudio Vargas 다저스가 클라우디오 바르가스(Claudio Vargas)와 계약했습니다. 일단 엘버커키로 보냈습니다. 지난 주에 밀워키로부터 DFA되었는데, 일주일이 지나자마자 바로 데려온거 보면 나름 노리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저스의 이번 드레프트계약자들이 속속들이 알려지고 있고, 밑에 댓글에서 봤는데, 제가 주목하고 있는 선수인 란드리는 아직 계약소식이 알려지지 않고 있네요. NBA도 란드리는 선수가 있는데, 이름때문인..
BREWERS ACQUIRE RHP CLAUDIO VARGAS FROM DODGERS Send Minor League C Vinny Rottino to Los Angeles-NL 걍 로스터 정리입니다. 29살의 더블 A선수면 말 다했죠. http://www.minorleaguebaseball.com/milb/stats/stats.jsp?sid=milb&t=g_box&gid=2009_07_30_orhaaa_albaaa_1 스코어가 잘못 표시되었는줄 알았답니다....ㄷㄷㄷ
Dodgers pitcher Eric Milton, who is on the 15-day disabled list, underwent surgery Tuesday to remove a herniated disk and figures to miss the rest of the season. Milton has been on the disabled list twice this year with back problems and suffered a major setback last week in New York. The microdiskectomy was performed by Dr. Robert Watkins and Milton is expected to be released from the hospital ..
울프는 어제 새로운 유니폼으로 바꿨습니다. 바로 필리스 시절의 등번호인 43번으로 말이죠. 자신은 미신따위는 믿지 않는다고 했지만 믿었네요...-.-;; 그 때문인지 타순은 폭발했고 라인업의 5명이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Rafael Furcal: 3-for-5, 3R Andre Ethier: 2-for-5, 2R Manny Ramirez: 2-for-2, 2R, 2 RBIs Juan Pierre: 1-for-2 Casey Blake: 2-for-5, 1R, 1 RBI James Loney: 1-for-3, 1R, 3 BB Russell Martin: 1R, 2 RBIs Orlando Hudson: 1-for-3, 3 RBIs but a boo-boo Juan Castro: 1-for-1, 2 RBIs..
브락스턴이 등판해서 연습투구를 하는걸 지켜보는데 문득 과거와는 다른 편안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구선 삼진-삼진-플라이아웃으로 터프세이브와 다저스의 50승을 지켜냈습니다. 오늘 투구는 여전히 스피드도 빠르지만 컨트롤이 안정되어있고 몸 전체의 벨런스가 두루 갖춰진 투구모션이 특히 눈에 뛰더군요. 오늘 또하나의 승리요인이라면 백업인 로레타와 카스트로의 솔리드한 수비라고 생각되네요. 그들은 선발이 불투명한 상황과 아주 오랫만에 나온 선발출장이었음에도 투수를 편안하게 하는 수비로 1:0의 타이트한 경기를 이긴 요인이 되었습니다. 양팀 타자들이 모두 삽질한 가운데 경기는 아주 초스피드로 끝났습니다. 특히 오늘 상대 선발인 하멜(Jason Hammel)의 경우는 좌타자에게 특히나 효율적인 투구가 빛났습니다. 이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