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LA 엔젤스의 외야수인 크리스 영은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뛸 당시에는 평균이상의 장타력과 수비력을 보여주었던 외야수였지만 부진이 겹치면서 플래툰 플레이어가 되었고 현재는 백업 외야수가 되었습니다. 올해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가 메이저리그 마지막해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6월에 성적이 조금은 개선이 되었지만 1할대 타자에게 얼마나 기회를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스 영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8465 텍사스주 출신의 외야수인 크리스 영은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부상으로 인해서 이른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팔골절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결국 2001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2018. 6. 9. 21:29

LA 엔젤스의 외야수인 크리스 영이 오늘 선발 우익수로 출전을 하였는데...수비중에 햇볕 때문에 고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공을 놓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수비라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조금 불안불안합니다. 올해 콜 칼훈이 부진하면서 엔젤스의 우익수 자리도 답이 없는 상태라....

etc./Gif 2018. 6. 9. 13:26

LA 엔젤스가 베테랑 외야수인 크리스 영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마이너리그 계약이 적절해 보이는데...LA 엔젤스는 보장된 메이저리그 계약을 크리스 영에게 선사해주었습니다. 최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몇몇 외야수들보다 나은 점이 거의 없는 선수로 보이는데.....구단에서의 판단은 달랐던 모양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서 크리스 영은 2018년에 2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으며 성적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타석수에 따른 인센티브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벤치 멤버로 뛰면서 0.235/0.322/0.387, 7홈런, 25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던 선수로 아마도..

MLB/MLB News 2018. 2. 19. 16:06

뉴욕 메츠가 오프시즌에 외야수를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수차례 밝혔는데 첫번째 결실을 맺었네요. 올해 오클랜드에서 뛰었던 크리스 영과 1년 725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솔직히 지난 2년간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왜 이렇게 많은 연봉을 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중견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지만... 크리스 영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28465 오클랜드의 홈구장이 너무 타자에게 불리한 구장이기 때문에 이적이 타력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과연 725만달러의 연봉에 걸맞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뉴욕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 영을 영입한 메츠가 추가적으로 외야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의견을..

MLB/MLB News 2013. 11. 23. 13:29

애리조나 디백스가 3각 트래이드를 통해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불펜투수인 히스 벨을 영입했습니다. 올해 시즌중에 구단/감독과 큰 마찰이 있었던 히스 벨이 이번 겨울에 트래이드 될 것이라는 예상은 많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트래이드가 되었네요. 일단 오클랜드가 가운데 낀 트래이드인데 애리조나는 히스 벨을 영입해서 불펜을 강화했고 마이애미는 히스 벨을 넘겨주면서 페이롤 부담을 덜었고 오클랜드는 크리스 영을 영입해서 중견수 자리를 보강을 했군요. 애리조나 Get: 히스 벨 (Heath Bell), 클리프 패닝튼 (Cliff Pennington)+800만달러 (마이애미) 마이애미 Get: 요디 카브레라 (Yordy Cabrera) 오클랜드 Get: 크리스 영 (Chris Young)+50만달러 (애리조나) 히스 벨의..

MLB/MLB News 2012. 10. 21. 13:32

Wolf faces ex-teammate, friend. After playing the first eight years of his career in Philadelphia, Randy Wolf has compiled the resume worthy of a hired gun, which is why he's changed teams four times in three years. He starts for the Dodgers on Tuesday night against one of those former teams, the San Diego Padres, with whom he spent 3 1/2 months and made 22 starts last year before being moved to..

LA Dodgers/Dodgers News 2009. 4. 7.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