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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영 (Chris Young)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6. 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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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엔젤스의 외야수인 크리스 영은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뛸 당시에는 평균이상의 장타력과 수비력을 보여주었던 외야수였지만 부진이 겹치면서 플래툰 플레이어가 되었고 현재는 백업 외야수가 되었습니다. 올해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가 메이저리그 마지막해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6월에 성적이 조금은 개선이 되었지만 1할대 타자에게 얼마나 기회를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스 영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8465

 

텍사스주 출신의 외야수인 크리스 영은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부상으로 인해서 이른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팔골절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결국 2001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6라운드 지명을 받은 크리스 영은 1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 5라운드급 선수들이 받았던 계약금이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듬해인 2002년부터 경기에 출전한 크리스 영은은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3년에 R+팀에서 솔리드한 장타력과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크리스 영은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1루까지 4초만에 달리는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루 기술도 솔리드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선구안이 개선이 되면서 우타석에서 놀라운 파워까지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50경기 연속 무실책 경기를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나쁜 변화구에 방망이가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을 개선할 수 있다면 스피드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깨는 평균이라하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2004년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A팀에서 뛰었는데 많은 삼진을 당하기는 하였지만 24개의 홈런과 31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미래에 5툴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0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미래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중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구단 관계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컨텍은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2005년은 바로 시즌을 AA팀에서 보냈는데 26개의 홈런과 32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2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성적 뿐만 아니라 훈련태도와 인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삼진이 너무 많은 편인데 변화구를 밀어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Traded by White Sox with RHPs Orlando Hernandez and Luis Vizcaino to Diamondbacks for RHP Javier Vazquez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주전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였던 크리스 영은 하비어 바츠케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면서 애리조나 디백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2006년은 애리조나 디백스의 AAA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역시나 솔리드한 파워와 스피드, 수비능력을 보여주면서 8월 16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걸출난 성적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2007년에 애리조나 디백스의 주전 중견수로는 크리스 영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미래에 높은 타율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30홈런-30도루를 기대할 수 있는 타자로 성장할 재능을 갖고 있으며 외야수로 골드 글러브를 받을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한번도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지는 못했습니다.) 2007년 시즌에 0.237의 낮은 타율을 기록하였지만 32개의 홈런과 27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4위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까지 매해 20개에 가까운 홈런과 도루를 기록하는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에 부상으로 경기 출장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연봉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2년 시즌후에 3각 트래이드를 통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Traded by Diamondbacks with cash to Athletics as part of three-team deal in which Athletics sent SS Cliff Pennington to Diamondbacks and SS Yordy Cabrera to Marlins, and Marlins sent RHP Heath Bell and cash to Diamondbacks

 

문제는 이트래이드 이후에 그나마 타자들의 구장에서 보여주었던 2할 초반의 타율도 반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이후에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보스턴에서 뛰었지만 플래튼/백업 외야수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백업 외야수가 부족했던 LA 엔젤스와 1년짜리 계약을 맺었습니다. 과거에는 수비에서 밥값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수비에서도 좋은 수치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스피드는 더이상 기대하기 힘든 선수이고...

 

 

크리스 영의 연봉:
지난 겨울에 LA 엔젤스의 백업 외야수로 1년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1983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해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수 있다면 그것에 만족할것 같은데...올해 LA 엔젤스에서 기록하고 있는 성적을 고려하면 아마도 2018년 시즌이 끝나면 은퇴를 선언해도 이상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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