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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에르모실로 (Michael Hermosillo)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6. 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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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칼훈이 부진에 빠지면서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선수로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백업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는데...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은 백업으로도 부족한 선수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솔리드한 출루능력을 보여주었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그런 모습을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에르모실로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754

 

일리노이주 출신의 외야수인 마이클 에르모실로는 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 선수로 뛰었던 선수로 원래는 풋볼을 하기 위해서 일리노이 대학에 진학을 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3년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28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마이크 트라웃의 성공이후에 엔젤스는 매해 운동능력이 좋은 고교생 외야수들을 한명이상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합니다. 야구 경험이 많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마이클 에르모실로은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에는 타자들에게 극단적으로 유리한 R+팀에서 겨우 0.244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도 R+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잘못된 투자로 인식이 되었지만 2016년부터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엔젤스의 16번째 유망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두개리그에서 뛰면서 0.317/0.402/0.467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었으며 상대적으로 야구 경험이 적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선구안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 수치도 개선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면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A+팀과 AA, AAA팀에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엔젤스 팜 전체 10번째 유망주로 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엔젤스의 유망주 풀이 좋지는 안았습니다.) AAA팀에 도달해서 삼진이 증가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솔리드한 컨텍과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범위와 어꺠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루 기술도 조금씩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파워를 개선시킬수 있다면 미래에 주전 외야수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한 마이클 에르모실로는 5월 18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으며 콜 칼훈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에 자주 경기에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에르모실로의 연봉:
2018년 5월 18일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이기 때문에 2018년에는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인 54만 5000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보낼수 있다면 마이클 에르모실로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슈퍼 2 조항에 따라서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따라서..만 30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하지만 현재 모습을 고려하면 계속 메이저리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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