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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때문에 어렵게 공을 잡아내는 크리스 영 (Chris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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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8. 6. 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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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엔젤스의 외야수인 크리스 영이 오늘 선발 우익수로 출전을 하였는데...수비중에 햇볕 때문에 고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공을 놓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수비라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조금 불안불안합니다. 올해 콜 칼훈이 부진하면서 엔젤스의 우익수 자리도 답이 없는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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