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룰 5 드래프트를 대비해서 로스터를 정리하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지명할당이 되었던 3명의 선수들이 모두 타구단의 클레임을 받아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상위리그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솔리드한 한개이상의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타구단들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완투수인 조던 험프리스 (Jordan Humphreys)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부름을 받았으며 포수인 아라미스 가르시아 (Aramis Garcia)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부름을 받았고 1루수 겸 좌익수인 크리스 쇼 (Chris Shaw)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최소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보다는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는 구단의 부름을 받았군요. 자이언츠가 2019~2020년에 애매한 A..

MiLB/MLB Prospects 2020. 11. 27. 01:1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0인 로스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나이가 많은 유망주들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지명할당이 된 선수는 1루수 겸 지명타자인 크리스 쇼, 포수인 아라미스 가르시아 (Aramis Garcia), 투수인 조던 험프리스 (Jordan Humphreys)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크리스 쇼와 아라미스 가르시아의 경우 모두 마이너리그 옵션이 1개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으로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뚜렷한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구단의 클레임이나 트래이드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는 사실 조금 의문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체 자원들을 찾은 상황이라...입지가 많이 약해진 상황입니다.) 반면에 조던 험..

MLB/MLB News 2020. 11. 23. 00:09

1993년생인 크리스 쇼는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루수입니다. 1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좌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404경기에서 81개의 홈런을 기록하였고 8월 31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한시즌 25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지만 AAA팀에서 헛스윙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는 34%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으며 메이저리그에서는 37.1%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석에서 공격적..

MiLB/Scouting Report 2020. 10. 3. 21:03

2014년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준 크리스 쇼는 2015년 대학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탑 레벨의 대학타자로 인정을 받게 되었고 2015년 드래프트에서 자이언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크리스 쇼는 A-팀에서 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는 24개, 2018년에는 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크리스 쇼는 오승환으로부터 468피트의 대형 홈런을 첫홈런으로 기록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30 | Arm: 55 | Field: 40 | Overall: 45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의 신장에..

MiLB/Scouting Report 2019. 3. 10. 19:37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팜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를 한명씩 선정해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단순하게 파워만 좋은 선수도 몇명 보이기는 하는데...대체적으로 파워를 받쳐줄 수 있는 컨텍을 어느정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선수들을 대체적으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삼진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Vladimir Guerrero Jr., 3B, Blue Jays No. 1 (MLB No. 1) 19살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마이너리그 최고의 타자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선수로 이미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18년에 AA팀과 AAA팀에서 뛰면서 20개의 홈런과..

MiLB/MLB Prospects 2019. 1. 11. 15:4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거포 유망주인 크리스 쇼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계속해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8년 막판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적응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2019년에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이언츠가 지난 몇년간 파워가 있는 외야수가 없었기 때문에 크리스 쇼에게 큰 기대를 갖고 있는데 과연 기대치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크리스 쇼의 커..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2019. 1. 6. 20:08

앤드류 맥커친을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를 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AAA팀의 외야수 유망주인 크리스 쇼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팜에서 가장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외야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아쉽게도 올해 AAA팀에서 부진한 컨텍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2018년에 AAA팀에서 뛰면서 0.259/0.308/0.505, 24홈런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크리스 쇼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4305 http://ladodgers.tistory.com/12911 일반적으로 PCL에서 뛰게 되면 타율과 장타율이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크리스 쇼의 경우는 삼진이 급격하게 증..

MiLB/MLB Prospects 2018. 9. 1. 18:27

1. Joey Bart, C 18년 드래프트에서 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장기적으로 자이언츠의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달리 공수에서 모두 좋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와 수비 스킬을 고려하면 미래에 주전 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컨텍능력은 겨우 평균적인 수준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 Heliot Ramos, OF A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경기중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설정이 너무 넓은 선수이며 좌투수에게 약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인내심을 갖고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어 낸다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통해서 좋은 타구들을 ..

MiLB/MLB Prospects 2018. 7. 24. 20:59

20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할 수 있었던 가장 좋은 대학타자였던 크리스 쇼는 14년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었으며 3학년때도 부상당하기 전에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준 선수였다고 합니다. 전체 31번픽 지명을 받은 크리스 쇼는 14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이후에도 인상적인 파워를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자이언츠 조직에서 누구보다도 많은 2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메이저리그에서도 크리스 쇼보다 많은 홈런을 기록한 타자는 없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60 | Run: 20 | Arm: 55 | Field: 40 | Overall: 50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도 좋은 편이며 스윙도 큰..

MiLB/Scouting Report 2018. 2. 27. 18:36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중에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원래도 팜이 강한 팀은 아니었는데 두건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팜이 더 약해졌습니다. 유망주중에서는 1위인 엘리엇 라모스와 2위인 크리스 쇼까지는 준수한 편이지만 이후에는 상당히 퀄러티가 떨어진 느낌입니다. 아직 자이언츠의 트래이드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팜이 더 약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1. Heliot Ramos, OF 2. Chris Shaw, OF/1B 3. Tyler Beede, RHP 4. Steven Duggar, OF 5. Sandro Fabian, OF 6.Andrew Suarez, LHP 7. Jacob Gonzalez, 3B 8. Garrett Williams, LHP 9. Aramis Garc..

MiLB/MLB Prospects 2018. 1. 20. 11:5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리빌딩 모드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인 게릿 콜 뿐만 아니라 팀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중견수 앤드류 맥커친의 트래이드를 위한 움직임도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심타선과 외야수 보강을 목표로 바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앤드류 맥커친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서 일하고 있는 존 모로시에 따르면 아직 많은 대화가 필요한 상황으로 당장 트래이드가 이뤄지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2018년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고 2018년 연봉이 1500만달러인 앤드류 맥커친이기 때문에 많은 댓가를 얻어낼 수 없다는 것을 피츠버그도 알고 있지만 샌프란시스코 Top 3 유망주중에 한명을 원한다고 합니다. 1루..

MLB/MLB News 2018. 1. 5. 12:4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이애미의 외야수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트래이드에 가장 적극적인구단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자이언츠가 마이애미에 제시한 유망주들의 이름이 언론에 흘러 나왔습니다. (물론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 소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엘리엇 라모스 (Heliot Ramos)와 테일러 비디 (Tyler Beede), 크리스티안 아로요 (Christian Arroyo), 크리스 쇼 (Chris Shaw)가 마이애미로 이적하게 된다고 하는데....아무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팜이 약한 팜이지만 팀의 유망주 랭킹 1~4위급의 유망주 4명을 모두 내주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마이애미가 많은 연봉을 보조해 준다거나 아니면 다른 쓸모 있는 선수가 추가가 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

MLB/MLB News 2017. 12. 9. 00:15

BA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중에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여전히 서부지구의 다른 팀들과 비교해서 약한 팜을 갖고 있는 상황인데 엘리엇 라모스를 제외하면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유망주가 부족하다는 평가입니다. 전체 TOP 100안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유망주도 1명 또는 2명이라고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유망주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은 장점이라고 합니다. 1. Heliot Ramos, OF 2. Chris Shaw, OF/1B 3. Tyler Beede, RHP 4. Christian Arroyo, SS 5. Bryan Reynolds, OF 6. Aramis Garcia, C 7. Garrett Williams, LHP 8. Steven Duggar, OF 9. ..

MiLB/MLB Prospects 2017. 11. 24. 00:40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크리스 쇼는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올해도 AA팀과 AAA팀에서 2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ㅈ이언츠 팜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2017년 두시즌 동안에 57개의 홈런을 만들어낸 슬러거라고 합니다. 플러스 파워 포텐셜이 가장 좋은 툴로 미래에 25-3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칠 수 있는 파워히터라고 합니다. 파워히터지만 스윙이 크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0.250-0.260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루수 수비와 좌익수 수비가 모두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홈런뿐만 아니..

MiLB/Scouting Report 2017. 11. 23. 23:28

Age: 23 B-T: L-R Ht.: 6-4 Wt.: 235 Drafted: Boston College, 2015 (1) 올해 긴시간을 AA팀에서 뛰지는 않았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리어를 1루수로 시작했지만 자이언츠는 그를 좌익수로 변신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AA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도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연습타석에서 보여주는 타구들의 비거리는 조이 갈로를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중에서는 스윙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연습때만큼 큰 타구를 만들어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해서 중심타자로 자리를 잡을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AA팀에서는 외야..

MiLB/Scouting Report 2017. 9. 23. 12:50

Age: 23 B-T: L-R Ht.: 6-4 Wt.: 235 Drafted: Boston College, 2015 (1) 시즌을 투수에게 불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AA팀에서 시작했지만 올해 모두 24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인상적인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졸 타자 답게 세련된 모습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파워히터처럼 상당히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타격 툴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타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 쇼의 가장 큰 의문점은 수비위치로 1루수로 드래프트가 되었지만 샌프란시스코에는 브랜든 벨트라는 1루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승격을 제한 받을 수도..

MiLB/Scouting Report 2017. 9. 20. 11:00

PCL리그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특이하게 가장 상위리그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군요. 한명의 다저스 유망주와 한명의 Ex-다저스 유망주가 포함이 되어 있군요. PCL이 타자에게 유리한 리그이기 때문인지 타자 유망주들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1. Amed Rosario, SS, Las Vegas (Mets)2. Lewis Brinson, OF, Colorado Springs (Brewers)3. Derek Fisher, OF, Fresno (Astros)4. Alex Verdugo, OF, Oklahoma City (Dodgers)5. Paul DeJong, SS, Memphis (Cardinals)6. Dominic Smith, 1B, Las Vegas (Mets)7. C..

MiLB/MLB Prospects 2017. 9. 18. 23:32

1. Chris Shaw, 1B/OF 파워가 인상적인 선수로 좌타석에서 상당한 파워와 준수한 배트 컨트롤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메이저리그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원래 1루수이지만 AAA팀에 합류한 이후에는 좌익수로만 뛰고 있다고 합니다. 자이언츠에는 브랜든 벨트라는 1루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Christian Arroyo, SS/3B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선수지만 약간 고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손골절상을 당하면서 후반기에 상당한 시간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자이언츠가 외부에서 내야수를 보강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MiLB/MLB Prospects 2017. 7. 29. 20:55

2015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춘 대학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던 크리스 쇼는 31번픽 지명을 받고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1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R+팀에서 선수생활을 한 그는 12개의 홈런과 0.551의 장타율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증명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전반기 A+팀에서 16개의 홈런을 만들어 냈고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3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크리스 쇼는 준수한 근력과 큰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곳으로 타구를 넘길 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윙이 너무 큰 편이기 때문에 미래에 좋은 타율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장거리 타자지만 스윙이 많거나 너무 ..

MiLB/Scouting Report 2017. 4. 25.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