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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저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우완 불펜투수인 라이언 웹 (Ryan Webb)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이선수는 샌디에고 파드레즈에서 뛰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기억속에 있는 선수인데 중요한 순간에서 등판시키기에는 뭔가 불안하고 그냥 1~2점 뒤져있는 상황에서 등판시켜야 하는 선수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날 볼티모어로부터 지명할당이 된 선수인데 다저스가 남은 연봉을 모두 부담하는 조건으로 데려왔습니다. 물론 3명의 마이너리거가 더 포함이 된 트래이드지만 사실상 다저스에게나 볼티모어에게도 의미없는 선수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금 트래이드라는 느낌을 희석시키고 마땅히 배치할 마이너리그팀이 없는 선수들을 보낸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벤 로웬 (Ben Rowen)의 경우 지난해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
다저스의 AA팀인 툴사 드릴러스가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한 재능이 넘치는 마이너리그팀 5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다저스의 AA팀이 그해 최고의 마이너리그팀으로 선정이 된 적이 있는데 오랫만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시에 조엘 구츠만, 앤디 라로쉬, 조나단 브록스턴, 후친롱, 토니 어브레유등등등....많은 유망주들이 넘쳐나든 시절이었습니다.) 텍사스리그에 속한 툴사 드릴러스에는 코리 시거 (Corey Seager),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ias), 크리스 앤더슨 (Chris Anderson), 크리스 리드 (Chris Reed)와 같은 유망주들의 소속팀이라고 합니다. 오늘 트래이드된 크리스 오브라이언 (Chris O’Brien)도 거론이 되어 있습니다. 다저스의 26번째 유망주였..
무려 17년이라는 간극이 존재하지만 유니폼색에는 변화가 없네요. 1998년 라인업을 보니 눈에 익숙한 선수들이 많네요. 마이크 피아자 (Mike Piazza), 엔헬 페냐 (Angel Pena), 마이크 소시아 (Mike Scioscia), 헨리 브랑코 (Henry Blanco), 폴 로드카 (Paul LoDuca), 톰 프린스 (Tom Prince)....다저스의 예전 팬들이라면 다들 한번씩 들어봤을 이름들입니다. 가장 최근까지 선수 생활을 한 선수는 멕시코 출신의 포수 헨리 브랑코로 2013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마이크 피아자가 떠난 이후로 엔헬 페냐가 다저스의 주전 포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결국 망하고..이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용병으로 한국을 찾기까지 합니다. 저당시만해도 폴 로..
LA 다저스가 10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보냈습니다. 시범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것은 똑같지만 메이저리그 라커룸을 사용하지는 못하죠. 식비 지원도 적어지고... Optioned (5) Pedro Baez, Chili Buss, Stephen Fife, Yimi Garcia, Jarret Martin Reassigned to minor-league camp (5) Sam Demel, Griff Erickson, Daniel Moskos, Chris O’Brien, Chris Reed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는 마이너리그 옵션이 실행이 되었고 아직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는 내려보냈군요 생각보다 스티븐 파이프가 빨리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느낌인데..아무래도 폴 마홈이라는 대체 ..
오늘 미구엘 올리버와 그리프 에릭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LA 다저스가 오늘 마이너리그 유망주 몇명을 추가적으로 스캠에 초대를 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탑 유망주라고 할 수 있는 잭 리와 작 피더슨을 포함해서 캠프에서 투수들의 공을 받아줄 크리스 오브라이언까지 포함이 되어 있네요. 1. J.C. Boscan, C 2. Sam Demel, RHP 3. Griff Erickson, C 4. Carlos Frias, RHP 5. Brendan Harris, INF 6. Zach Lee, RHP 7. Daniel Moskos, LHP 8. Chris O’Brien, C 9. Miguel Olivo, C 10. Red Patterson, RHP 11. Joc Pederson, OF 12. Chris Reed,..
올해가 벌써 7번째 Annual Winter Development Camp군요. 네드 콜레티 단장이 다저스에 부임해서 시작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다저스의 레전드급 선수/현재 다저스의 주축선수들과 만남을 기회를 갖고 메이저리그의 훈련 방식을 경험해 본다는 것은 선수에게 상당한 자극제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네드 콜레티 단장이 다저스에 부임한 이후에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의 간단한 소개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저희 블로그에서는 워낙 자주 언급이 된 선수들이라 따로 올리지는 않습니다. http://www.insidesocal.com/dodgers/2014/01/04/fifteen-prospects-invade-dodger-stadium-starting-su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