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우완투수인 크리스 해처는 과거 LA 다저스에서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다저스에서 부진했던 커맨드가 전혀 개선이 되지 않으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도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중에 지명할당이 되기도 하였지만 다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일단 8월달에 마이너리그를 다녀온 이후에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피홈런 문제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 해처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33426 노스 캐롤라이나주 출신인 크리스 해처는 고교시절에 야구와 풋볼 선수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야구에 ..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어제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페르난도 로드니에게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크리스 해처를 지명할당 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지명할당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난해 7월까지는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던 선수지만 8월달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한 선수인데..결국 1년만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유니폼도 벗게 되었습니다. (다저스는 크리스 해처는 넘겨주고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 50만달러를 받았습니다.) 크리스 해처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33426 2018년 연봉이 215만달러라는 것을 고려하면 남은 연봉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닌데 올해 성적이 ..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불펜투수 크리스 해쳐가 연봉조정신청을 거치지 않고 구단과 2018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8년에 215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시작을 LA 다저스와 함께한 크리스 해쳐는 다저스 불펜 뎁스가 워낙 좋았고 잔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시즌중에 오클랜드로 트래이드가 되는 불운을 겪었는데...오클랜드에 합류한 이후에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논텐더가 되는 것을 피했고 2018년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아직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2년의 시간이 남아있는 선수로 2019년 시즌일 마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크리스 해쳐는 구종이 단순하기는 하지만 쉽게 쉽게 95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기회만 주어진다면 충분히 215만달러의 연봉값은..
이틀전에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우완 불펜투수 크리스 해쳐가 결국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투수 14명/야수 11명의 로스터가 되었을때...트래이드 가능성을 언급을 했는데...구단에서도 트래이드를 통해서 야수 한명을 추가하는 선택을 했군요.) 다저스와 마이애미간의 트래이드의 핵심 멤버로 다저스가 영입할 시점에는 미래에 셋업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지난 2년간 다저스에서는 기대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프리드먼 사단에서 영입한 선수가 아니었다면 이전에 지명할당이 되었을 겁니다.) 이제 마이너리그 옵션도 없는 상태이고....내년부터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수도 아니기 때문에 다저스가 크리스 해쳐를 트래이드 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연봉도 125만달러로 저렴한 ..
다저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크리스 해쳐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를 했습니다. 대신에 백업 포수 역활을 하던 카일 파머 (Kyle Farmer)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완 릴리프 투수인 로스 스트리플링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것으로 봤는데...야수가 한명 더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군요. 이렇게 되면....대타 요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크리스 해쳐의 경우 어깨쪽이 좋지 못해서 6월말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두달만에 다시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되었군요. 카일 파머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되면서 다저스의 25인 로스터에는 14명의 투수와 11명의 야수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그말은 거의 대타 요원으로 활용이 될수 있는 선수가 ..
우완 불펜투수인 크리스 해쳐가 내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누가 마이너리그팀으로 내려갈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아마도 어제 경기에서 2이닝을 소화했던 로스 스트리플링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요즘 다저스의 불펜투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편인데...크리스 해쳐가 힘있는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36.2이닝을 던지면서 4.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승부가 결정이 된 상태에서 등판을 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릴것 같은데...시즌후에 논텐더가 될 가능성도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선수 본인도 남은 두달동안에 뭔가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 AAA팀에서 재활 경기 등판을 할때는 95..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