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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0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될 수 있었습니다.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8.6의 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한 케일럽 킬리언은 2022년에는 스터프와 컨트롤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3번 선발투수로 등판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커터: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좋은 커맨드의 직구와 3가지 변화구를 잘 섞어 던지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로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투심과 최고 98마일의 포심, 88~93마일의 커터를 잘 활용하고 있..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시카고 컵스는 몇몇 주축 선수들을 타구단에 보내고 유망주들을 받는 선택을 하였는데..당시에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보내고 받은 선수중에 한명이 우완투수인 케일럽 킬리언입니다. (Chicago Cubs traded 3B Kris Bryant to San Francisco Giants for LF Alexander Canario and RHP Caleb Kilian) 당시에는 외야수 유망주인 알렉산더 카나리오가 더 주목을 받는 선수였지만 2021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는 케일럽 킬리언이 더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발표된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순위에서 케일럽 킬리언은 시카고 컵스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
내셔널리그 중부지구팀인 시카고 컵스는 2021년에 리빌딩을 선택을 하면서 몇몇 트래이드를 진행하였고 덕분에 팜이 개선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2년 오프시즌을 조용하게 지내는 것을 보면 아마도 2022년에도 리빌딩의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오프시즌에 애매한 선수를 1년자리 계약으로 영입해서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유망주를 받고 트래이드 하는 선택을 하겠지요.) 1. 브레넌 데이비스 (Brennen Davis), 외야수 타격: 50, 파워: 60, 스피드: 60, 수비: 55, 어깨: 60 2. 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 (Cristian Hernandez), 유격수 타격: 55, 파워: 60, 스피드: 55, 수비: 50, 어깨: 60 3. 브레일런 마르케스 (Brailyn Marq..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시카고 컵스는 팀의 주포라고 할수 있는 크리스 브라이언트 (Kris Bryant)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넘겨주고 외야수인 알렉산더 카나리오 (Alexander Canario)와 우완투수인 케일럽 킬리언을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알렉스 카나리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력 보강을 위한 카드로 활용이 될 것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을 하였기 때문에 특별하지는 않지만 시카고 컵스가 2번째 유망주로 케일럽 킬리언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면서 케일럽 킬리언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6피트 4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인 케일럽 킬리언은 텍사스 공대를 졸업한 이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
지구 선두경쟁을 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공격적인 전력 보강을 했기 때문인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막판에 막판에 공격적인 선수 보강을 하면서 월드시리즈 우승 전력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그 노력의 핵심은 역시나 2016년 내셔널리그 MVP인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영입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두고 시카고 컵스와 대화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졌는데..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한 것처럼 외야수 유망주인 알렉산더 카나리오 (Alexander Canario)가 포함이 된 트래이드 카드로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영입을 하였습니다. 2016년..
텍사스 공대 출신의 선수로 2018년에 볼티모어의 20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거절하였고 이듬해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39만 7500달러를 받았습니다. 데뷔시즌에 16.0이닝을 던지면서 실점하지 않았던 케일러 킬리안은 2020년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교육리그에서 본격적으로 공을 던졌습니다. 2020년 샌프란시스코의 교육리그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커터: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시즌이 취소가 되었던 동안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교육리그에서 짧게 던지면서 좋아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