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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버바 스탈링은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한 선수로 실패한 드래프트픽으로 꼽히고 있는 선수입니다.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는데 실패하고 있는 선수로 슬라이더를 공략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5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컨텍이 조금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0.269의 타율과 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다시 고전하는 모습을 AA팀과 AAA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개리그에서 0.183/0.235/0.29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외야수인 버바 스탈링은 201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캔자스주 출신의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프랜차이스 스타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컨텍을 발전시키지 못하면서 2019년이 되어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던 선수입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무려 75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햇던 것을 고려하면...) 2019년에 AAA팀에서 0.307/0.354/0.443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백업 외야수 이상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성적이 0.243/0.316/0.392의 선수..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외야수인 버바 스탈링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내일 후반기가 시작이 되면 25인 로스터에 합류를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추억의 이름인데...메이저리그에서 드래프트가 된지 8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캔자스주 출신이며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고교팀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당시에 무려 7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던 버바 스탈링인데..아쉽게도 프로에서는 세련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습니다. 버바 스탈링은 2019년에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AAA팀에서 뛰면서 73경기에 출전해서 0.307/0.354/0.443, 7홈런, 38타점, 9도루를 기록..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캔자스시티 로얄즈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카일 짐머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선수 동생도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후보입니다. 물론 타자로...버바 스탈링이 후반기에 조금 좋아졌다고 순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거의 끝난 유망주 같은데..다저스 불펜투수 데려가면서 넘겨주었으면...ㅎㅎ 1. Kyle Zimmer, rhp 2. Yordano Ventura, rhp 3. Raul A. Mondesi, ss 4. Jorge Bonifacio, of 5. Miguel Almonte, rhp 6. Sean Manaea, lhp 7. Hunter Dozier, 3b 8. Bubba Starling, of 9. Jason Adam, rhp 10. Christian Bi..
요만 로드리게스만큼 실망스러운 유망주중에 한명이 바로 버바 스탈링입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때만해도 탑 5툴 유망주가 될 것으로 봤지만 아직까지 A+리그에서도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많은 스카우터들인 갖고 있는 툴에 비해서 스킬이 떨어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데 비관적입니다. 일단 프로에서 뛰기 시작한지 만 2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과 같은 변화구에 약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버바 스탈링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92339 그래도 올해 6월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좋아지면서 8월에 출전..
또다른 A리그인 2013 South Atlantic League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 유망주 3명이 상위 랭크를 차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미드웨스트리그에 비해서는 유망주 수준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 1. Eddie Butler, rhp, Asheville (Rockies) 2. Tyler Glasnow, rhp, West Virginia (Pirates) 3. C.J. Edwards, rhp, Hickory (Rangers) 4. Raul Adalberto Mondesi, ss, Lexington (Royals) 5. Rosell Herrera, ss, Asheville (Rockies) 6. Miguel Almonte, rhp, Lexingt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