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한때 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 유망주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데 실패한 브래이든 비숍이 2022년 시즌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조직에서 뛰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브래이든 비숍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을 맺고 2022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시작하였지만 시즌중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래이드가 된 브래이든 비숍은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출이 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는데...아직 젋은 선수이기 때문인지 빠르게 새로운 소속팀을 찾았습니다. 1993년생인 브래이든 비숍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9년 3월 21..

MLB/MLB News 2022. 1. 14. 23:45

지난 5월 13일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지명할당이 되었던 외야수 브래이든 비숍이 5월 17일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충분한 공격력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브래이든 비숍인데..과연 새로운 조직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는 쓸만한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2019년 3월 2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브래이든 비숍은 메이저리그에서 47경기에 출전해서 0.90타수 12안타, 0.133/0.188/0.156, 0홈런, 8타점, 1도루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겨우 이번에 브래이든 비숍을 영입하게 되면서 40인 로스터에 모두 11명의 외야수를 보유하게 되었는데...의미가 있는 영..

MLB/MLB News 2021. 5. 19. 00:38

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인 브래이든 비숍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시애틀 인근인 워싱턴 대학을 졸업한 선수입니다. 대학에서부터 인상적인 스피드와 어깨를 바탕으로 수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파워가 좋은 선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상위리그에 도달해서는 2018~2019년에 부상을 겪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지만 부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2020년 시범경기에서 0.091/0.231/0.091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MiLB/Scouting Report 2020. 8. 21. 00:18

아마도 부상만 아니었다면 유망주 리스트에서 이름을 찾을 수 없었을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017년에 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브레이든 비숍은 이후에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완치가 되어서 9월달에 다시 메이저리그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35, 주루: 65, 어깨: 55, 수비: 65, 선수가치: 45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 센스와 강한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견수 수비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

MiLB/Scouting Report 2020. 7. 11. 22:57

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인 브랜든 비숍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워싱턴에 위치한 고교와 대학을 졸업한 선수이기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면 프랜차이스 스타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인데 아쉽게도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20년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입니다. (찾아보니 이미 마이너리그로 강등이 된 상태입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자주 부상을 당하면서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선수인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컨텍을 개선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팀의 4~5번째 외야수로..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20. 6. 3. 00:07

캘리포니아주 출신인 브래든 비숍은 고교를 졸업하던 2012년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3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워싱턴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대학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AA팀에서 뛰었는데 팔에 공을 맞고 7월달에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5 | Run: 65 | Arm: 55 | Field: 65 | Overall: 45 중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타격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MiLB/Scouting Report 2019. 3. 16. 20:31

고교팀에서 풋볼과 야구를 병향을 하였던 선수로 대학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야구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브레이든 비숍는 218년에 AA팀에서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손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상대적으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시키고 스윙시에 손의 궤적을 낮추는 선택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구에 더 많은 힘들 싣을 수 있게 되면서 비거리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두자리숫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력이 개선..

MiLB/Scouting Report 2018. 11. 29. 16:12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팀중에 하나인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최근에 메이저리그 성적도 좋은 편은 아니지만 팜에서 유망주들도 잘 성장시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애틀 매리너스라는 조직 자체의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인데...유망주들에 대한 평가도....좋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드래프트가 된 선수, 최근에 영입이 된 해외 유망주가 10위안에 다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얼마전에 뉴욕 양키스에서 영입이 된 저스투스 세필드입니다. 1. Justus Sheffield2. Evan White3. Julio Rodriguez 4. Logan Gilbert5. Kyle Lewis6. Noelvi Marte7. Jos..

MiLB/MLB Prospects 2018. 11. 29. 01:28

1. Kyle Lewis, OF 5월 두째주까지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한 선수로 무릎수술을 받은 이후에 근력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A+팀으로 돌아온 이후에는 외야수로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균형잡힌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연한 손을 바탕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대부분은 중견수로 뛰고 있는데 결국 우익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풀시즌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지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금까지는 긍정적인 편이라고 합니다. 2. Evan White, 1B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매우 스마트한 타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밀어치는 ..

MiLB/MLB Prospects 2018. 7. 28. 18:38

워싱턴 대학에서 뛸 당시에 두번이나 올해의 수비팀에 선발이 된 선수로 중견수 포지션을 지킬 것이라는 것에는 의문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 드래프트 당시에 의견이 엇갈렸다고 합니다. 시애틀은 브래이든 비숍의 방망이에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3라운드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프로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의 믿음에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A+팀에서 가장 꾸준한 타격하고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준 타자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중에 AA팀에 승격하였고 그것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0 | Run: 65 | Arm: 55 | Field: 65 | Overall: 50 새로운 타격 자세에 적응한 이후에 꾸준한 타격을 보..

MiLB/Scouting Report 2018. 2. 28. 23:53

마이너리그 최악의 팜중에 하나인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대부분 사이트들처럼 1위는 카일 루이스, 2위는 에반 화이트, 3위는 샘 칼슨이 차지를 하였습니다. 일단 최근에 지명한 두명의 대졸 야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데.....과연 메이저리그에서 기대처럼 정착할 수 있을지...카일 루이스의 경우 무릎 부상이 고질 병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1. Kyle Lewis, OF2. Evan White, 1B/OF3. Sam Carlson, RHP4. Max Povse, RHP5. Braden Bishop, OF6. Luis Liberato, OF7. Joe Rizzo, 3B8. Mike Ford, 1B9. Wyatt Mills, RHP10. Dan Vogelbach..

MiLB/MLB Prospects 2018. 1. 24. 23:31

야구명문 고등학교를 졸업한 브래이든 비숍은 스카우터들에게 많이 노출이 되었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에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했던 선수로 1부대학에 풋볼 선수로 스카우팅이 된 상태였지만 야구를 하기 위해서 워싱턴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대학 3년간 0.292의 평범한 성적을 기록했던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능력에 대한 의문은 없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과 aa팀에서 뛰면서 0.306의 타율과 34개의 2루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문제는 과연 상위레벨에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줄지 여부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MiLB/Scouting Report 2018. 1. 20. 23:38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마지막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망주 랭킹을 발표하였습니다. 단장이 워낙 트래이드를 선호하는 분이라..팀의 유망주들이 자주 다른 팀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대학야수들을 1라운드에 지명을 했는데 이선수들이 얼마나 팀에 빠르게 기여를 할 수 있을지...전체적으로 최악의 팜중의 하나지만 외야수 유망주들은 다수 존재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투수들이 다수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면서 선발투수 유망주가 매우 적다고 합니다. 1. Kyle Lewis, OF 2. Evan White, 1B 3. Sam Carlson, RHP 4. Julio Rodriguez, OF 5. Braden Bishop, OF 6. Max Povse, RHP 7. Matt Festa, RHP 8. Art Wa..

MiLB/MLB Prospects 2018. 1. 20. 12:00

1. Kyle Lewis, OF 무릎수술을 받은 카일 루이스는 11달만에 올해 시즌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후에 다시 벽과 충돌하면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불행하게도 수술을 받았던 무릎에 또다시 통증이 발생했다고 하는군요. 다행스럽게 재활을 성공하고 다시 A+팀에 합류한 상태라고 합니다. 여전히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지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타자는 분명하다고 합니다. 2. Nick Neidert, RHP 인상적인 커맨드와 피칭감각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올해 보다 개선된 직구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팀과 AA팀에서 뛰면서 2.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04.1이닝을 던지면서 109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하는데.....

MiLB/MLB Prospects 2017. 7. 29. 20:31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워싱턴 대학을 다닐 당시에는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수비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에 대한 부분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시애틀은 그의 방망이에 대한 믿음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로 첫 시즌에 좋은 타격을 보여준 브래이든 비숍는 2016년에 풀시즌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팀과 A+팀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인상적인 타구판단 능력과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활용해서 인상적인 도루..

MiLB/Scouting Report 2017. 6. 1.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