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브래이든 비숍 (Braden Bishop),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8. 23:53

본문

반응형


워싱턴 대학에서 뛸 당시에 두번이나 올해의 수비팀에 선발이 된 선수로 중견수 포지션을 지킬 것이라는 것에는 의문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 드래프트 당시에 의견이 엇갈렸다고 합니다. 시애틀은 브래이든 비숍의 방망이에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3라운드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프로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의 믿음에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A+팀에서 가장 꾸준한 타격하고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준 타자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중에 AA팀에 승격하였고 그것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0 | Run: 65 | Arm: 55 | Field: 65 | Overall: 50


새로운 타격 자세에 적응한 이후에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지난해 두개리그에서 뛰면서 커리어 하이인 0.306/0.393/0.413, 41개의 장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의 스윙이개선이 되면서 좋은 타율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지만 파워가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주자이며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피드를 활용해서 도루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투수들의 투구 동작을 읽는 능력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방망이가 발전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방망이를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인상적인 수비와 도루능력을 보여주는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