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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샘 칼슨 (Sam Carlso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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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미네소타 출신의 고교 우완투수로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루키리그에서 프로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의 좋은 선발등판을 하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운드에 등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60 | Control: 55 | Overall: 50


고교 3학년을 마치고 참가한 쇼케이스에서 88-92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던 샘 칼슨은 점점 구속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는 93-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른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구속은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구속뿐만 아니라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직구로 커맨드도 훌륭한 편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이미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고교 출신 투수들과 달리 체인지업에 대한 믿음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투수라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을 했다면 투수와 외야수로 뛰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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