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랜든 리틀 (Brendon Little),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신입생으로 단 4이닝만을 던진 이후에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 13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카고 컵스의 전체 27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50

가장 좋은 구종은 12-6시 커브볼로 80마일 초반의 햄머 커브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는 91-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 체인지업을 거의 활영하지 않았지만 시카고는 프로에서 체인지업을 던지기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컵스는 브랜든 리틀의 체인지업이 발전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수준급의 3가지 구종을 던지는 선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구매커니즘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점이 2017년 데뷔시즌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래에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마무리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