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바로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0승 9패 403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1학년때는 가장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던 선수였지만 2017년에는 구속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30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등 건강에 대한 의문도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19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50
알렉스 랜지의 커브볼은 2017년에 지명을 받은 투수중에서 제일 좋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공으로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기도 하며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너무 커브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커리어 초반에는 92-96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 지난해에는 90-93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너무 커브볼에 집중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로 받아들이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더 자주 사용한다면 믿을 만한 3번째 구종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커브볼의 커맨드가 좋은 날에는 알렉스 랜지는 1-2선발급 투수 유망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강하게 던지려고 하면서 컨트롤과 커맨드가 흔들리때는 불펜투수가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컵스는 미래에 알렉스 랜지가 3-4선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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